이번이 두번째에요..
한번은 비가 억수 같이 오는날이엇는데 차에 타니 어디선가 바람이 솔솔...
천만다행이 울집 주차장이 지상이지만 1층을 주차장으로 만들고 이층부터 2세대씩..
실내가 물바다가 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죠...
오늘 친구집에 놀러갔다 주차 시키고 또 썬룹 안 닫았어요..
차에 타니 전면 유리는 흙탕물이 튀것처럼 황사비가 얼룩 져있구..
시트 군데군데 조금 묻었더라구요..거의 표는 안날 정도..
비가 몇방울 떨어진게 아니구 많이 왔더라면 죽음이엇을텐데..
신랑은 그걸 왜 안 닫았냐구.. 시동 끄면서 창문, 썬룹 기본으로
한번씩 봐야하지 않냐구...ㅠㅠ 그래서 당신도 해봐라 그게 아니다..
자기는 절대 안그런대요..ㅠㅠ
겨울내내 안 열구 다니다 봄되니 에어컨 키기는 뭐하고 썬룹 달린차
언제나 열어보나 했는데.. 요근래 몇번 열어봤는데..
릴레이 봉샵에서도 하나요? 휀인데 공구가로 될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