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알아서 잘 넣어 줍니다.....^^

티지 기름탱크는 65리터입니다. 하지만 거품때문에 58리터를 넣으면 만땅이 되도록 셋팅되어있습니다.
흘러넘칠일 없답니다..

만땅 노!!!
가득 넣어 주세요....하세요..^^*

가득요~~~내가하는말인데^^

저도 가득요~~
이빠이요~~ 하시는분 몇 봤습니다. (^..^)

요즈음은 만땅이나 이빠이는 전에보단 안쓰는 말이 된거 같아요. 좋은 현상이죠 ^.^

가득이요~보다는 넘치지 않게 가득 넣어주세요~ 하면은 저속으로 천천히 주유해서 가득 넣어준답니다 ^^

만땅.. 이빠이 쓰지 말아야 겠다는 마음이 생기넹요..오밸님 말씀 처럼 "넘치지 않게 가득 넣어주세요" 라고 해야 겠읍니다..
오늘 퇴근길에 한번 첫 주유를 해봐야 겠읍니다..
전 차량은 보조석쪽에 주유구가 있었는데..티지는 운전석쪽에 있넹요...

총잡이 3년 경력의 이카루스.. ^^
날이 따땃해 지는 관계로.. 그름통에 가스가 차는 일이 많습니다. 주유가 힘듬니다 오바이트 하는 경향이 있어서..
주유원 마다 틀린데요..
대강의 리터수를 짐작하신담에.. 가득채워 달라고 하시면 주유가 시작됩니다.
대강 예상한 리터가 들어갔다 생각들고.. 주유기가 1차 감지하고 멈추면
1. 대부분이 한두번 주유를 더 시도하고 그래도 멈추면 돈을 맞춥니다. 1000 원 단위로..
2. 끝까지 밀어 넣을라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걸 짤라 주시면 됩니다.
즉 예상한 리터가 들어가면 그만 넣어 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면 바로 돈 맞추기 들어가고 넘치는일 없이 주유가 끝납니다.
운행중에 넘치는 일도 드물고요. 끝까지 넣어 봐야 2~3000 원 어친데.. 담에 넣죠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