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상깜박이 켜면 리듬에 맞게 엔진소리가 우웅~, 우웅~ 거립니다.

저도 요즘들어 그런 증상을 느낌니다.
심하게요..
예전엔 거의 못느낄 정도여서 Q에 가도 그냥 오곤 했는데
주중에 한 번 가 보려구요

제차도 비상등 켜 있으면 높낮이가 있더라구요....

전력공급 부족 및 전기장치의 불안정성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차시 알피엠이 왔다갔다하며 엔진음이 불규칙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Q가시지 마시구, 사업소에 가셔서 점검 받아보세요...
그리고 이놈의 티지가 AS기사만 보면 쫄아서(^^) 내가 언제 그랬냐 하지요.. ㅋㅋ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 고저가 맞나 모르겠는데 빨라졌다 느려졌다를 반복 ㅋㅋ

제가 듣기로는 요즘 차는 자동으로 작동되는게 많아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뭔가가 작동될 때
전기적으로 부족함이 느껴지면 차가 스스로 엔진 rpm을 올려서 충전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흔히들 차는 시동만 걸어두면 배터리에서는 전기를 가져 오지 않는다고들 아는데..
엔진 rpm이 어느선 이상이 되어야 충전이 된답니다.
그래서 전기적인 장치를 많이 쓰면서 장시간 정차해서 공회전 정도만 하고 있으면
배터리에서 전기를 빼내 와야하고 그럴 때 배터리의 충전량이 모자라게 되고
그러면 rpm을 좀 높여서 스스로 충전한다고 들었습니다.
(들은 이야기이고 전문가가 아니라서 장담은 못하나 그럴 듯 하더라구요..)
특별히 흔히들 찜빠라고 말하는 노킹이 생길 정도가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당분간 관찰만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