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난 사고(괘심합니다.)이래서 믿으면 안되나 봅니다.
- [충]하이퍼
- 조회 수 1484
- 2006.03.25. 10:26
어제 오후9시쯤 사고가 나서
고용주가 100% 과실 인정하고 보험 처리 해준다는 말만 믿고 있다가
오늘 정비소 가서 확인해 보니 아직 보험접수도 안해놨더군요.
그리고선 다시 연락준다고 하구선 믿고 기다려 봤으나
전화기가 꺼져있네요.
너무 괘심합니다.
전 단지 차만 고쳐주면 되는데...
이게 뭡니까? 정말 화가 나네요.
그래서 경찰서에 교통사고 접수 해놨습니다.
끝까지 괘심하게 나오면
병원에 누울 생각입니다.
뭐.. 특별한 방법 없나요?
속이 탑니다.
새차라서 더 그런데...
아주 행동하는게 사가지가 없네요.
고용주가 100% 과실 인정하고 보험 처리 해준다는 말만 믿고 있다가
오늘 정비소 가서 확인해 보니 아직 보험접수도 안해놨더군요.
그리고선 다시 연락준다고 하구선 믿고 기다려 봤으나
전화기가 꺼져있네요.
너무 괘심합니다.
전 단지 차만 고쳐주면 되는데...
이게 뭡니까? 정말 화가 나네요.
그래서 경찰서에 교통사고 접수 해놨습니다.
끝까지 괘심하게 나오면
병원에 누울 생각입니다.
뭐.. 특별한 방법 없나요?
속이 탑니다.
새차라서 더 그런데...
아주 행동하는게 사가지가 없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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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2006.03.25.
2006.03.25.
다행이도 사고 나기 전에 택시 기사분이 목격자가 되준다고 연락처를 적어 주시더군요.
오토바이가 택시를 추월하지 못하고 신호대기하고 있는 저를 박은 거라서
저한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하네요.
그냥 조용히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토바이가 택시를 추월하지 못하고 신호대기하고 있는 저를 박은 거라서
저한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하네요.
그냥 조용히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38
2006.03.25.
2006.03.25.
저 같은 경우는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사고를 3번이나 났습니다.
이번에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담번엔 하이퍼님 맘상하는 일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만약 저 였다면 사진 찍어놓고 락카칠에다가 약식이지만 서면으로 보상하겠다는 각서를 꼭 받았을 겁니다. 손해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사이의 신의의 문제겠지요... 통닭집 주인 정신이 번쩍 들도록 야무지게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담번엔 하이퍼님 맘상하는 일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만약 저 였다면 사진 찍어놓고 락카칠에다가 약식이지만 서면으로 보상하겠다는 각서를 꼭 받았을 겁니다. 손해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사이의 신의의 문제겠지요... 통닭집 주인 정신이 번쩍 들도록 야무지게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10:41
2006.03.25.
2006.03.25.
10:42
2006.03.25.
2006.03.25.
10:59
2006.03.25.
2006.03.25.
11:14
2006.03.25.
2006.03.25.
![[충]불멸의 토끼](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742/868/008/8868742.gif?20110927193132)
11:26
2006.03.25.
2006.03.25.
11:29
2006.03.25.
2006.03.25.
12:08
2006.03.25.
2006.03.25.
전화 해도 안받는다?? 이런 경우 " 뺑소니 " 로 간주 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고의적인 도피는 뺑소니 라고 하더군요
너무 꽤씸하시면 뺑소니 로 고발 하시면 아무래도 원만하게 진행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너무 꽤씸하시면 뺑소니 로 고발 하시면 아무래도 원만하게 진행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13:00
2006.03.25.
2006.03.25.
![[서경]아지™](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180/858/008/8858180.jpg?20111007164952)
16:25
2006.03.25.
2006.03.25.
17:37
2006.03.25.
2006.03.25.
근데.. 닭집 오토바이가 보험이 들어 있을까요??
걍 한번 찾아가 보시고.. 얘기 해 보심이 옳을 줄 아뢰요..
속은 상하지만 원만하게 해결해야죠.
깔쌈한 수리를 빕니다.
걍 한번 찾아가 보시고.. 얘기 해 보심이 옳을 줄 아뢰요..
속은 상하지만 원만하게 해결해야죠.
깔쌈한 수리를 빕니다.
20:12
2006.03.25.
2006.03.25.
09:00
2006.03.26.
2006.03.26.
13:39
2006.03.26.
2006.03.26.
그치킨집아신다면서요
직접찾아가보세요..
딴소리하믄 방법이없으실거같은데.. 증거가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