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서경공구였던 시x마을 가죽시공업체...시공하신분들 아직 문제 없으신지요?
- 겸둥이티지
- 조회 수 1105
- 2006.03.17. 19:12
시x마을에서 시공받은후 일주일 정도뒤에 도어트림 부분이 뜨기 시작해서 as를 받고 또 뜨고 또 as받고 또 뜨고 또 as받고...
오늘은 운전석마저 트림부분이 뜨더군요.. ㅠ.ㅠ
문제는 제가 사는곳이 화성이라는점입니다.
기름값과 톨비 조퇴해서 줄어든 월급만으로도 순정가죽시트 금액을 훨씬 넘어가네요..
시x마을에서는 앞좌석 쪽은 원래 움푹 파인부분을 본드로만 붙여놓는거기땜시 잘 뜬다고는 하는데요... 이건 너무하네요 ㅠ.ㅠ
본드가 어설프게 굳은 곳에다가 다시 본드로 또 붙이려고 하니 처음 맨질맨질할때보다 더 잘 뜨고.. 계속 반복인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트림 뜯어다가 사포질 다시하고 3m 스프레이 접착제 같은 좀 고가의 접착제로... 제가 diy 하고 싶지만.. 그럴 기술도 시간도 없기에...
이번엔 몬가 좀 근본적인 대책을 연구해봐야할것 같은데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모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아님 업체 사장님께 요구할수 있는 방법이나...
막막하네요 ㅠ.ㅠ
오늘은 운전석마저 트림부분이 뜨더군요.. ㅠ.ㅠ
문제는 제가 사는곳이 화성이라는점입니다.
기름값과 톨비 조퇴해서 줄어든 월급만으로도 순정가죽시트 금액을 훨씬 넘어가네요..
시x마을에서는 앞좌석 쪽은 원래 움푹 파인부분을 본드로만 붙여놓는거기땜시 잘 뜬다고는 하는데요... 이건 너무하네요 ㅠ.ㅠ
본드가 어설프게 굳은 곳에다가 다시 본드로 또 붙이려고 하니 처음 맨질맨질할때보다 더 잘 뜨고.. 계속 반복인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트림 뜯어다가 사포질 다시하고 3m 스프레이 접착제 같은 좀 고가의 접착제로... 제가 diy 하고 싶지만.. 그럴 기술도 시간도 없기에...
이번엔 몬가 좀 근본적인 대책을 연구해봐야할것 같은데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모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아님 업체 사장님께 요구할수 있는 방법이나...
막막하네요 ㅠ.ㅠ
댓글
3
[서경]연후
[서경]트로니카
(서경)세민아빠
21:48
2006.03.17.
2006.03.17.
저두 얼마전에 시공하고 왔는데요..
도어쪽은 아직 이상이 없는데...전체적으로 깔끔하지는 않은것 같아요..마무리 부분이요..
헤드레스트가? 요즘은 신형으로 나온다구 해서..모양두 별루 잘안나오는것같구요..
그래두 그냥 먼지 안나는것만으로 위안을 삼구 있읍니다..
도어쪽은 아직 이상이 없는데...전체적으로 깔끔하지는 않은것 같아요..마무리 부분이요..
헤드레스트가? 요즘은 신형으로 나온다구 해서..모양두 별루 잘안나오는것같구요..
그래두 그냥 먼지 안나는것만으로 위안을 삼구 있읍니다..
20:27
2006.03.18.
2006.03.18.
제차는 2005년 3월에 출고해서 현재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제5차 서경공구시 시x마을에서 시공을 받기 후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허리가 예민한 편이기는 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2일후 A/S를 받았지요.
가죽으로 바꿨으니까 조금 불편하겠지 생각하고 2-3일을 더 운행 했지요.
이제는 허리뿐이 아니라 다리까지 저려오더군요. 직물과 가죽의 승차감이 이렇게까지 심한것은
무신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지요.
지인과 함께 지인이 알고 지내는 시트전문업체를 방문 했습니다.
사장님께 시트를 교체해도 좋으니 허리가 아픈 이유를 확인해달라 부탁드렸습니다.
확인 결과 운전석 시트의 스폰지 재질이 조금 틀리다 하더군요. 시X마을에서 교환한 가죽이 음매하고 운전석 스폰지의 좌석이음매가 차이가 나더군요,
그로인해 허리가 아팠던 이유를 알게되었지요.지인과 함께 간 업체에서 자동차 시트 모두 교체 했습니다.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두 열이 나서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을 해야하나 하는등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비싼 수업료 내고 좋은 경험 했다고 위안을 삼고 있지요.
금전적으로 조금 무리가 있더라도 순정으로 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제5차 서경공구시 시x마을에서 시공을 받기 후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허리가 예민한 편이기는 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2일후 A/S를 받았지요.
가죽으로 바꿨으니까 조금 불편하겠지 생각하고 2-3일을 더 운행 했지요.
이제는 허리뿐이 아니라 다리까지 저려오더군요. 직물과 가죽의 승차감이 이렇게까지 심한것은
무신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지요.
지인과 함께 지인이 알고 지내는 시트전문업체를 방문 했습니다.
사장님께 시트를 교체해도 좋으니 허리가 아픈 이유를 확인해달라 부탁드렸습니다.
확인 결과 운전석 시트의 스폰지 재질이 조금 틀리다 하더군요. 시X마을에서 교환한 가죽이 음매하고 운전석 스폰지의 좌석이음매가 차이가 나더군요,
그로인해 허리가 아팠던 이유를 알게되었지요.지인과 함께 간 업체에서 자동차 시트 모두 교체 했습니다.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두 열이 나서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을 해야하나 하는등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비싼 수업료 내고 좋은 경험 했다고 위안을 삼고 있지요.
금전적으로 조금 무리가 있더라도 순정으로 하심이 좋을 듯 싶네요.
17:23
2006.03.20.
200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