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처남에게 차를 빌려 줬는데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주차장에 정차해 있는중 가해차량이
뒷범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유선상으로 연락을 받아(출장중이라) 큰손상은 아닌듯하여 한 10여만원을 받고 끝내라고 했는데
가해차량 운전자가 이를 거부 하러랍니다. 연락처도 안주고 면허증도 보여 줄수 없다 하여 하는수 없이 경찰을 부르라 했습니다.
경찰이 오니 면허증을 제시하고 보험사에 보험처리 해주기로 하였답니다.
이제 출고 한지 6개월 되었는데 열받기도 하고 가해차량 운전자의 태도가 너무 어이 없어 보험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1. 이때 피해 차량에도 과실이 있나요?
2. 가해차량의 운전자의 태도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뒷범퍼를 아예 교체 하려고 하는데 카센터에서
    보험사 보상팀이 인정을 안해줄거라고 합니다.(사실 조금 긁혔다고 합니다, 보지는 못했지만)
    뒷범퍼 교체는 어려운 건가요?
3. 제 자동차 보험이 부부 특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불이익이 되는것은 없을까요?

이외 회원여러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