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이다 보니 아직 부품이 자리를 못잡았다 생각하심 편할듯 싶습니다.
에어컨이나, 히터 작동될때 송풍구 쪽으로 바람이 나오게 되는데 이과정에서
송풍구나 그 주변의 부품들과의 마찰음으로 보여지구요 어느정도 지나거나 자주 틀어주거나
한다면 괜찮아질듯 싶구요.
그래도 새차이다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실텐데 정 찜찜하시면 어차피 무료니 시간되실때 Q한번 들러서
얼굴이라도 익혀놓으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그랬어요.
지금은 3700km탔는데도 소리가 납니다.
히터 틀면 데쉬보드 이곳 저곳에서 딱!~ 딱! 따딱!~
니미럴...

히터 작동할때.. 저도 소리가 납니다.. 딱딱딱.. 물론 초기에만~
작동 초기에 소리가 나죠~

그런데... 바람방향을 발밑으로 하면 딱딱딱 소리가 안나고.. 바람방향을 발밑&정면으로 하면 초기에만 딱딱딱 그럽니다..
그리고 시간이 다소 지나면 조용해지죠

전지금 3만키로 다되갑니다....그래두 히타틀면 딱딱 소리납니다...
근데..거의 모든 티지가 그런답니다

히터틀고...좀 소리나다가....안들리더군요...
그러려니..합니다...

이거 그러면 리콜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모든 티지가 다 그렇다면... ㅠㅠ

제가 알기로는 플라스틱의 온도차이로 그런것 같은데여 ...

플라스틱 해동되는 소리~

저두 딱딱...ㅋㅋㅋ 신경이 쓰이지만...히터 틀때만 그런거니....신경 마니 쓰지 마세여..참고로 전 10,000km돌파했는데도 히터 틀면..딱딱...이제는 소리가 안나면....이상하죠...ㅎㅎㅎ 안전운전하세여..~

차 값이 얼만데....
이렇게 소홀히 만드는 것인지....
아~~~ 잡소리들 땜에 스트레스 받아 음악 크게? ? ?
에궁!
이번엔 저음에 여기저기서~~~~
흐흐흘......
미차~~~~~~~~~~~

저도 그럽니다. 초반엔 좀 그러다가 지나면 괜찮아짐...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다 그렇군요..
아마도 저도 온도차에 따라서 나는 소리이지 않을까요....

플라스틱이 열에 의한 특성입니다... 정상입니다..

에어컨 개발경험자로 말씀드립니다.. 그 소리는 각 부품의 형태가 틀리기 때문에 열 팽창/수축시 형태 변위의 차이로 생기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정상은 아닙니다!! 공조 제품설계시 그 소리(팽창음)는 분명히 관리 항목이기 때문에 설계시부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설계가 잘못되었거나 조립자의 숙력도 부족으로 생기는 문제이겠지요.. 다행지 제 티지는 그 소리가 거의 없습니다.. 아마도 아직 기아의 수준이 좀 떨어지기 때문인것 같네요.. 잘못 뽑으신 분은 대략 난감할 뿐이지요.. 근데.. 이런 문제는 리콜하기도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또.. 개인적으로 수리하기 위해 대쉬보드 뜯는다고 해도 고쳐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냥 타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시간 지나다 보면 언젠가 부품들이 잘~ 자리 잡아 소음이 줄기를 바라는 수밖에는 없겠네요..

제 차는 위와 같은 소음 없습니다. 까망이랑 흰쥐님 말씀대로 플라스틱 이완/수축이 되지만 그것이 이런 잡음으로 연결되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차량개발시 이런 문제가 발생되면 수정사항으로, 양산전에 개선이 되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최종조립단계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추운날 히타로 인한 플라스틱특성으로 나는 소리입니다.
쉽게말해 얼어있던게 녹으면서 나는 소리죠...

저도 소리가 납니다...
걍 그냥 무시하고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