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차를 구매 할때 영맨이 하는 말이"현금 10마넌 받을래... 아님 후방감지기 해줄까(꼭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버젼이군요..ㅡㅡ;)하길래

후방감지기 어떤거냐?라고 제가 물어 보니 자세한 상표는 확인 해봐야 한다. 그렇지만 14마넌 정도 한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향후 시간도 없기에 그럼 해주셈.. 이라고 하고 계약을 하였습니다.

차를 받고 첨에는 잘 되더라고요.. 손다가 좋다고는 하지만 그때당시는 지식도 없고 정신도 없어서리...

그런데 어느 한순간 부터 이것이 뒤에 암것도 없는데, 자꾸 삑삑대더라고요. 그래서 첨에는 센서에 모가 묻었나 해서 닦고... 그래도 계속 그러길래.

영맨한테 전화 일정이 바뻐 자기가 못한다고 해서 제가 토욜날 아침에 설치업자가 사는 성남으로 go,go 했슴다.

간신히 찾아간 설치 업자는 친절히 설명해주고, 테스트를 해주고 교체를 해주더군요..

만족한 마음에 차를 가지고 다니다가 설치한지 3시간 만에 또 불량이 발생 했슴다.. 이번에는 더 심한 불량이 후진만 넣으면 양쪽에서 암것도 없는데

삑삑거리는 통에 시끄럽고 정신 사나와서 후진을 못하겠더라고요. 설치기사한테 전화를 해서 이거이 어떤거냐 물어보니 파킹센서, 또는 파킹센스라고 하는

회사가 만들었는데 손다보다 신뢰성이 높고 설치비 포함 14만8처넌 이다 라고 하더군요. 인테넷에 그 회살 조회 하였는데, 암것도 안뜨더군요..

다만 휴러스란곳에서 만든 45처넌 짜리와 흡사하더군요. 다시 전화 해서 휴러스 꺼냐 그랬더니 아니라고 하면서 기아차가 원래 후방감지기에 노이즈를 걸어 놓

는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순정 후방감지기와 차이는 뭐더냐 라고 질문하나... 알아봐서 전화 하겠다고 함다..

휀님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순수 자비를 들어 손다 4구 질러야 할까요.. 아님 영맨한테 책임을 져야 하나요. 아님 a/s 또는 그냥..

위의 회사명을 아시는 분이나 방법을 아시는 분은 댓글 환영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