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강릉에서 춘천가거든요
3시간정도거리인데..
친척 결혼식때문에
근데 문제는 차출고 된지 이제 6일째에요..
아직 500km 못탔는데 바로 고속도로 주행 가게 생겼어요.
회원님들 말로는 1000km 전까진 정속 주행하면서 엔진오일 갈아주고
고속주행을 하라고했는데 아무것도 준비못하고 바로 고속도로 나가게 생겼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본 130은 넘게 달릴꺼같은데... 에고...
그냥 토요일까지 800km 만들고 엔진오일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그리고 추가로..
처음엔 그렇게 안심했는데 날이 갈수록 엔진 벨트소음이 너무 심해요 본넷 열고 봐도 소리가
엄청 커요.. 그리고 엔진도 너무 뜨겁고요.. 껍대기가 차가웠었는데 지금은 뜨겁네요..
그리고 문 잠기거나 열릴때 항상 끝부분에서 딱 ! 딱! 하는소리가 들려요
운전석 왼쪽편에요..
당연히 소리나는 거라고 하겠지만 그 소리 다음에 또 납니다~ 약하게 희미하게 딱! 딱 하고..
역시 처음엔 안났는데 엊그제부터 나는군요...
또한 왼쪽거울도 오른쪽보다 속도가 늦게 접히고 펴지고 --;;
에효.... 큰맘먹고 스포 삿는데 후회막심이네요.
여러분의 의견하나하나에 조금이나마 위로가되었으면좋겠어요..
여러분의 아낌없는 충고~ 조언 꼬옥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