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 확인도장 받고 보험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차 뽑고...한달만에 테러 당했어요.

앞 라이트 부분부터 뒤 데루등 있는곳까지...쭈~~~~~~~~욱... -_ㅜ

한쪽면을 아예 긁어 놓았는데..

보험처리 했구요..

가격은 55만원 나왔구요 (옆 몰딩 죄다..바꿔야 합니다.)

50만원 이상은 할증 된다고 해서.. 제가 보험사로 5만 1천원 주고..49만9천원으로 보험처리(자차) 처리 했습니다.

그리고.. 1급 공업사보단..덴트같은곳..(아주 잘하는곳)에 맞기면..지네들이 공업사가서 고쳐오고..신경 더 써줍니다.

저는 그랬죠 ^^;; 공업사에서...예전에 몇번 a/s 했던적 있어서..믿음이...(처음에는 잘 모르는데 열처리부분때문에 개월수 지나면 광 확~죽더라구요)

참고 하세욤

파출소에 도장 꼭 받아야 되나여?
경비실은 안되나요?(일구생각 나네요ㅎㅎ)

자차처리하면 할인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심이...

자차도 50만원 넘으면 활증 되구요.. 이하는 3년간 활인 안되고.. 활증도 안붙습니다.

저의 경우 파출소 경비실 확인 안 받았읍니다.
무사고 12년만에 처음 보험처리 한거였고 금액은 110만원정도 나왔읍니다.
금액이 많아 3건으로 나누어(?) 접수해주더군요.
(문짝 4군데. 본넷옆 사이드등..를 긁음 테러 당했었고.. 보너스로 앞유리창깨진거. 교체.. 안테나 수리했읍니다)

12년 무사고라서인지.. 할증 없이(할인이 3년인가 안되는 조건인데.. 전 이미 최저 할증중이라 상관없었음)
처리되었읍니다.

어째든 첨으로 보험처리 받아본 경험이었읍니다.

50만원이상 이면 할증
50만원이하이면 3년간 할인안됨(할증없음)

나중에 몇달만에 또 테러를 당해 보험사에 전화하니..
이젠 할증이 붙어야 한다고 얘기하더군요.

결론적으로 테러수리건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보험처리가 되는건 아니고(당연하겠지요.. 악용의 소지가 많으니..)
본인의 보험 수령 전력과 무사고 년수등이 복합적으로 적용하는것으로 설명하더군요.

저의 경우 12년 무사고 무보험 경력으로..
알아서 써비스(앞유리창등)까지 챙겨주는 혜택을 받았던 거구요..

경찰서 가서 도장 받는 것은 사고가 아니라 테러라는 증명입니다. 물론 주차 당시의 사진은 필수 입니다. 주변 배경과 주차 상태가 증명되야 합니다.
그리고 2005년 8월 이후에 보험이 갱신되셨거나, 보험가입자라면 그렇게 보홈처리가 되지 않고 자차처리 하셔야합니다.
보험사에 알아보세요. 접수 하는거 아니니까 잘 답변해 줄껍니다.
저도 테러 당해서 경찰서에 가려고 했는데 보험사에서 8월에 보험법이 개정되서 안된다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