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시동키를 장착완료된 상태에서 (키 1개 바이패스 함에 넣음), 나머지 1개로 아무래도 불안하여 질문답변란을 참고하여 Q에 2개 더 주문해 놓고 방문하였습니다.

Q 기사:  어라, 무선시동키 했네요, 차에 손대면 안되는데... ...
나   :  흏...  주문한 키나 인식해 줘요.
Q 기사: 출고상태에서 변형을 하였기 때문에 키를 뽑아 오세요.
나    : 간단한 것 같던데 서비스 해 주면 안되나요?  아니면 공임 얼마나 드나요?
Q 기사: (무시하며) 안됩니다. 차 출고후 변형을 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못지기 때문에 키 빼오세요.

하는수 없이 무선키장착점을 방문
장착점 기사 : (아주 친절히 커버를 탈거하여 바이패스함에 넣어논 키를 뽑아주면서) 다시 끼우는 것도 간단하니 해 달라고 해보고 안되면 다시 오세요.
            
커버를 떼어 논 상태로 다시 Q를 방문.

Q 주인 : 오늘 사업소에 쉬는 날로 인증이 안되는데요.
허걱.................
작업도 안되는데 고객을 훈련시키다니 이런 망할 Q서비스  ... ...
Q 기사 : (사과도 없음)   담에 오셈

조금 짜증이 나서 담에 또 탈거를 하고 와야하냐고 물어보니 대답없이 딴 일만 하다가 옆에서 보고 있으니 그냥 오라고 한다.

나    : 공임은 얼마나 들지요?
Q 주인 : 시동키 1개 값 5700원과 인증공임 10,000원 + 부가가치세(1,570원^^)이군요
Q 주인 : 그런데, 키는 몇 개나 인증할 껍니까?
나    : 당근 2개 추가해서 모두 4개입니다.
Q 주인: 키는 모두 3개만 인증이 가능합니다.

전화상으로 키 2개 추가한다는 자체가 원래 가지고 있는 2개를 포함하여 모두 4개를 의미하는게 아닌가? 또 짜증...

나: 그게 뭔 소립니까?  
     나의 컴의 즐겨찾기에 등록된 NEW-스포티지 동호회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모두들 추가로 2개씩 합4개씩 하였던데요.
     우리 동호회 회원이 거짓말을 하였단말인가요?
(주인 대꾸도 않고 묵묵히 자기 일만 함. - 아마 뭔 생각을 하겠지요.)
바이패스 함에 넣어두었던 키를 보더니 훼손하지않고 넣어 두었다고 하던데... 다 알고 있으면서 참 웃기는 짜장입니다.
아참, 핸들 밑에 탈거한 커버 원상태로 하기위해 무선시동키 장착점에 들어 일을 못봤다고 이야기 하니 웃으며 아무말 없이 조립하여 주네요.

Q써비스가 어째 모두들 이모양인지?  돈 버는데 이렇게 불친절하게 고객을 무시하네요.
고객이 잘못 알고 있으면 설명을 하여 이해를 시켜야하지 좋은 주말에 기분이 꿀꿀합니다.

이왕 추가로 키를 하는거 한 2개 더 만들어서 바이패스 함에 하나 넣고 또 비상용으로 보관하려고 하거든요.
추가키 2개를 합하여 이모빌라이져로 모두 4개가 인증이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