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오르막길 버벅증상??
- [서경]아라마루
- 조회 수 3022
- 2006.02.27. 10:07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주말에 친구들이랑 마지막으로 스키장을 간다고 용평으로 갔는데..
평지나 내리막길에는 이상없이 잘 나가는데..
이넘이 오르막길이라고 느껴지는곳에 도착하면..
아무리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를 않네요 ㅡ_-;;
일부러 엑셀레이타를 발을 때었다가 천천히 끝까지 밟는것도 반복해봤는데 80 전후를 유지?? 하더군요 ㅡ,.ㅡ;;
그렇다고 해서 오르막길이 눈에 띄는 그런곳도 아니고..단지 평지보다 약간??
고속도로 안내판의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라는 문구를 발견하자마자 얼마 안지나 그런 증상이 생기더군요
주말에 고속도로 오가면서 몇번 느꼈습니다.
안쉬고 넘 오랫동안 운전했나 싶어서 휴게소에 쉬어서 커피한잔 마시고..
간단히 뭐 좀 먹구 했는데..
(물론 예/후열도 했구요..)
오르막길이라고 느껴지면 또다시 찾아오는 증상..
전에는 이런느낌 못받았었는데 좀 이상하네요..
오늘은 좀 그렇고 낼 일단 큐센터에 가서 점검좀 받아볼 생각인데..
짐 키로수는 10000 이 조금 못돼구요..
작년 6월말에 출고됐습니다.
비슷한 경험한 분들 계시는지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주말에 친구들이랑 마지막으로 스키장을 간다고 용평으로 갔는데..
평지나 내리막길에는 이상없이 잘 나가는데..
이넘이 오르막길이라고 느껴지는곳에 도착하면..
아무리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를 않네요 ㅡ_-;;
일부러 엑셀레이타를 발을 때었다가 천천히 끝까지 밟는것도 반복해봤는데 80 전후를 유지?? 하더군요 ㅡ,.ㅡ;;
그렇다고 해서 오르막길이 눈에 띄는 그런곳도 아니고..단지 평지보다 약간??
고속도로 안내판의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라는 문구를 발견하자마자 얼마 안지나 그런 증상이 생기더군요
주말에 고속도로 오가면서 몇번 느꼈습니다.
안쉬고 넘 오랫동안 운전했나 싶어서 휴게소에 쉬어서 커피한잔 마시고..
간단히 뭐 좀 먹구 했는데..
(물론 예/후열도 했구요..)
오르막길이라고 느껴지면 또다시 찾아오는 증상..
전에는 이런느낌 못받았었는데 좀 이상하네요..
오늘은 좀 그렇고 낼 일단 큐센터에 가서 점검좀 받아볼 생각인데..
짐 키로수는 10000 이 조금 못돼구요..
작년 6월말에 출고됐습니다.
비슷한 경험한 분들 계시는지요..
댓글
17
[서경]양주 ㅌ ㅣㅈ
[서경]아라마루
[서경]앤서니
[서경]바다아빠
[서경]star138
허브
[서경]바다아빠
[서경]지리산 반달곰
서경@David
[서경]아라마루
[서경]바다아빠
[경상]평범맨
[강원]지애찌
[서경]이쁜악마
(충)마루
[서경]그사람
[서경]Smile.
10:37
2006.02.27.
2006.02.27.
차에 익숙해져서 생기는 증상은 아닌거 같구요..^^;;
다른 차들 다 쌩쌩 지나가는데 제 티지만 그러더군요 ㅡ_-;;
적었다시피..아주 약간의 오르막이라고 느끼는 길에서 그랬던지라..
알피엠 3000이 넘어가도 그런 증상이었구요..
계속 밟고 있으면 무리갈까봐 오랫동안 밟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일단은 점검을 받아봐야할듯 하네요..^^;;
다른 차들 다 쌩쌩 지나가는데 제 티지만 그러더군요 ㅡ_-;;
적었다시피..아주 약간의 오르막이라고 느끼는 길에서 그랬던지라..
알피엠 3000이 넘어가도 그런 증상이었구요..
계속 밟고 있으면 무리갈까봐 오랫동안 밟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일단은 점검을 받아봐야할듯 하네요..^^;;
10:46
2006.02.27.
2006.02.27.
저도 고속도로 주행시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적은 있었지만
rpm 2500을 넘지 않았었고(고속도로 평지주행시 2000rpm정도면 100이 나오거든요...) rpm3000가까이 밟아주니 100이상은 나오던데...
3000rpm에서 80이면 좀 심한데요...아무래도 점검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rpm 2500을 넘지 않았었고(고속도로 평지주행시 2000rpm정도면 100이 나오거든요...) rpm3000가까이 밟아주니 100이상은 나오던데...
3000rpm에서 80이면 좀 심한데요...아무래도 점검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10:58
2006.02.27.
2006.02.27.
14:32
2006.02.27.
2006.02.27.
전...완전 순정이구..9,100km정도 탔는데여.....티지 원래 그렇습니다...힘 딸리죠...당근....기냥 그려러니 하고 탑니다...물론 가끔식은...힘이 남아도는지 쫙쫙 잘 올라갈때두 있구여......ㅎㅎㅎ 그냥....신경쓰지 말고 타세여....정신건강에 해롭슴돠..~~~~
14:35
2006.02.27.
2006.02.27.
17:52
2006.02.27.
2006.02.27.
18:00
2006.02.27.
2006.02.27.
혹시 냉각수 양은 점검해 보녔나여?
라디에이터 이상, 또는 호스 누수로 인해 엔진에 유입되는 냉각수 양이 줄어들면
센서가 감지, 엔진의 출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이상, 또는 호스 누수로 인해 엔진에 유입되는 냉각수 양이 줄어들면
센서가 감지, 엔진의 출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8:58
2006.02.27.
2006.02.27.
다른 곳에서는 별루 모르겠던데.. 저두 용평 근처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스키장 가는 길에..)
보는 것 보다 경사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보는 것 보다 경사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20:43
2006.02.27.
2006.02.27.
20:48
2006.02.27.
2006.02.27.
20:55
2006.02.27.
2006.02.27.
보통 3000rpm이면 오르막이라도 120은 충분히 나오는데요..
속도가 잘나가지 않으면 인젝터 불량인 경우가 많던데..1,2,3,4번중에(?)하나
정도..아는분 카니발도 똑같은 증상이라 q에가니 1번 인젝터가 불량이라고 하네요..
그냥 증상이 비슷한거 같아서 올립니다...
속도가 잘나가지 않으면 인젝터 불량인 경우가 많던데..1,2,3,4번중에(?)하나
정도..아는분 카니발도 똑같은 증상이라 q에가니 1번 인젝터가 불량이라고 하네요..
그냥 증상이 비슷한거 같아서 올립니다...
21:04
2006.02.27.
2006.02.27.
21:37
2006.02.27.
2006.02.27.
01:24
2006.02.28.
2006.02.28.
저두 용평갈때 그 긴언덕길 올라 갈때면 차가 안나간다는걸 느낌니다.....그런 경험도 한번 있구요....울티지...아직도 제품에서 떠날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슬프네요...그렇게 애지중지 하는데...저를 싫어하는가 봅니다...
슬프네요...그렇게 애지중지 하는데...저를 싫어하는가 봅니다...
02:01
2006.02.28.
2006.02.28.
12:32
2006.02.28.
2006.02.28.
20:08
2006.02.28.
2006.02.28.
혹시 rpm이 3000~4000에서도 그런가요?? 아무리 오르막이라도 rpm이 3000이상에서는 속도가 서서히 증가할텐데요...
전 어제 사람 3명 태우고 짐 한가득하고 오르막 몇번이나 주행했는데요... 출력튜닝이 되어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rpm3000이상이면 많이 기운 언덕이라도 120은 거뜬히 올립니다...한번 점검해 보시구요~ 이상없으시다 하시면 약간의 튜닝을 생각해보심좋겠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