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나가다 사고가 났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충)마루
- 조회 수 1456
- 2006.02.24. 01:52
퇴근길(아침 퇴근) 주차장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피해자 차량이 출구 30m 앞두고 그림과 같이 지나가다 우회전하여 나오는 차가 옆구리를 받았습니다..
피해차량의 견적이 67만원 조수석 앞뒤 문짝 갈아야 한답니다
보험사 (피해차량 삼?에니?) 가해차량 (교?자동차 보험)가입되어 있으며 피해차량 보험사에서 4(피해자):6(가해자) 이라는 결론이 난온다고 합니다.
어떻게 내가 받쳤는데...이렇게 나올수있냐는 말에 보험사측에서 (피해차량 삼?에니?)말하길 소송 걸랍니다..참 어쳐구니가 없어서..ㅠㅠ
스포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회원님들중에 경찰에 근무하시는 분이 있으시던거 같은데...조언 부탁 드립니다.
답답한 맘에 이렇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그럼 안전운전 하세요.
댓글
15
[서경]H.Zin.A
[서경]MATTHEW
[충]홍뽕™
[충]서비
[경]지니
[서경]블루아이
숲호TG
[서경]택아
[충]돈빠다
[서경]CHE
[전] 대풍
[서경]crom
[경]프리오
[설]관세음보살
(충)마루
움직이는 차량끼리의 추돌은 어느 한 쪽의 100%과실이 없습니다. 주변 사물과 사건 당시의 정황을 자세히 알지 못하니 함부로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일단은 대략적으로 판단했을 때 피해자 입장에서는 억울할지라도 일정부분의 책임을 같이 져야 하는 상황인 것 같아 보입니다. 대물쪽은 어느 정도의 책임을 감수하고 대인 쪽에서 많은 피해보상을 요구하세요.
02:10
2006.02.24.
2006.02.24.
옆구리를 박으면 박은 사람 잘못 아닌가요? 피해액 대부분 박은 사람이 잘못 아닌가 싶은데요.....접촉 사고시 어떤 부위를 부딪쳤냐가 중요한데..제가 알기로는 문짝부분 부터 박았다면 .....가해차가 지나가는 차를 못봤다는 것이 되기 때문에 가해차 량 잘못이 상당히 높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법이 바뀌었나요?
............정말........짜증나는 보험회사들이야.......
............정말........짜증나는 보험회사들이야.......
03:59
2006.02.24.
2006.02.24.
05:02
2006.02.24.
2006.02.24.
08:40
2006.02.24.
2006.02.24.
09:37
2006.02.24.
2006.02.24.
얼마전 옆회사동료 사고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8:2정도 나올듯한데
저정도면,,,,앞휀더부분도아닌 뒷문쪽이면 거의 박은차 잘못입니다,
소송? 참 그보험사도 무책임하네요, 삼성애니카인가요?
저도 삼성인데 걱정되네요,,,,
저정도면,,,,앞휀더부분도아닌 뒷문쪽이면 거의 박은차 잘못입니다,
소송? 참 그보험사도 무책임하네요, 삼성애니카인가요?
저도 삼성인데 걱정되네요,,,,
09:39
2006.02.24.
2006.02.24.
글쎄요... 주차장 안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교차로 수준에서 사고가 났네요... 저런 곳에서는 차량이 없는지 확인하고 건너야 되는거 아닌감... 6:4 내지 8:2... 100% 과실은 아닐듯하네요...
10:58
2006.02.24.
2006.02.24.
11:10
2006.02.24.
2006.02.24.
11:18
2006.02.24.
2006.02.24.
저같은 경우에도 서행중에 끼어드는 차가 앞쪽 휀더를 스치고 가서, 나중에 보험사에 6:4로 하자는거 경찰서에 가서 항의 8:2로... 계속되는 항의... 9:1로 끝났습니다. ㅡㅡㅋ
11:34
2006.02.24.
2006.02.24.
저런 경우는 7:3 정도 나올거 같은데요... 어쩔수 없습니다.. 두분다 움직이는 상태라면요...
그리고 보험사 가서 난리치고 그래도 안되면 교*보* 홈피나 본사에 직접 전화 하세요.. 본사 사고처리 담당 내려 오라고...
그리고 보험사 가서 난리치고 그래도 안되면 교*보* 홈피나 본사에 직접 전화 하세요.. 본사 사고처리 담당 내려 오라고...
11:50
2006.02.24.
2006.02.24.
저는 주차장이 아닌 신호등 없는 골목식 사거리에 옆구리 정 가운데를 바쳤었는데...7:3 나왔습니다. 제차는 폐차 했답니다. (그래서 스포가 생겼지만...)
그래서 저는 병원에 누웠답니다...대인으로 라도 보상 받을려구여...저런 경우 정말 억울하져....
잘 해결되시기를....
그래서 저는 병원에 누웠답니다...대인으로 라도 보상 받을려구여...저런 경우 정말 억울하져....
잘 해결되시기를....
13:07
2006.02.24.
2006.02.24.
14:02
2006.02.24.
2006.02.24.
움직이는 상태에서 가해쪽이 100퍼센트 책임지는 경우는 없는게 맞구요 이런 경우 제 생각에도 6:4는 말도 안됩니다 일단 님 보험사에 담당직원한테 따져보세요 왜 삼성에서 해달라는대로 그냥 해주냐구요 그리고 정안되면 경찰서가서 교통사고조사계 에서 얘기다시해보세요 이런거 가만히 앉아있으면 지들끼리 북치고장구치고해서 결론적으로 님만 손해봅니다
14:06
2006.02.24.
2006.02.24.
회원 여러분님들의 관심 감사합니다...어디 누가 이기는지 끝까지...버텨 볼렵니다...돈몇푼이 중요한게 아니라...그사람들에게 너무 화가 나네요.
15:39
2006.02.24.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