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단비 스포티지 두발 오토 이제 2000 km 정도 탔는데, 첨부터 계속 제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몇가지...ㅜㅜ

먼저 운전석 바람소리요.
대략 60 정도 달리면서 부터 나는거 같아요. 어쩔때는 그보다 낮은 속도로 달려도 들려요.
어딘지 무지 찾았으나 잘모르겠어요..ㅜㅜ;;;
대략 운전석쪽 차문이나 창문에서 나는거 같은데, 이거 어쩌죠??? 님들도 그러나요?

그리고 겨울이니깐 히터를 사용하는데, 히터 켜고 정차시 D 로 기아 놓으면 핸들 무지하게 떨림...
N으로 변경하면 떨림은 없어지지만 신호 받고 있으면 D 로 놓고 기다리잖아요....켁..
히터 켜고 멈출때마다 핸들 덜덜덜... 이건 어쩌죠???  앞에서 글 읽어보니깐 같은 경험 하는분들도 있는거 같던데...

이건 궁금한건데요 차 뽑은지 몇일 안되서 누가 문열면서 제 차 문을 찍었나봐요 1cm정도 페인트 벗겨진거 같은데 붓펜으로 처리 가능한가요??? 정확한 위치는 가니쉬요~

그리고 차량에 필요한 몇가지 기본물품들 좀 추천해주세요...ex> 워셔액, 체인, 콤파운드<?>등등

내일 기아Q 가서 엔진오일 갈러가는데... 그래도 좀 알고 가야할거 같아서요...^^;;
여러가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