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확인결과 테러당한 일로 중요한 질문 하겠습니다.
- [서경]김정훈
- 조회 수 2634
- 2006.02.11. 18:17
어제 일보구 지하주차장에 주차한뒤 아침에 확인결과 17CM정도로 누가 긁어놨더군요.
긁힌 문짝뒤엔 10원짜리 동전도 떨어져있구요.
(긁힌부분에 제차옆에 흰색NF소나타가 있었슴)
관리소에 가서 주차한 시간부터 긁힌 자국확인한 시간까지 CCTV를 확인했는데
다른 사람이 지나간 흔적은 없고 옆에있던 흰색NF소나타 20대로 보이는 차주가
본인 차가있던 쪽을 잠시 지나가더니 자신의 차의 문을 열더니 바로 타지않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테러당한 쪽에 머리를 숙이고 한참뒤에 본인의 차로 타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몸은 보이지않고 얼굴만 보였슴)
CCTV방향은 운전석쪽으로 보고있고 테러당한쪽은 반대방향 뒷좌석쪽이라 손으로 긁는 장면은 나오지않아도
일단 그사람이 범인인것같은데........
그 차주와 통화할시 유도질문을 해야할것같은데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긁힌 문짝뒤엔 10원짜리 동전도 떨어져있구요.
(긁힌부분에 제차옆에 흰색NF소나타가 있었슴)
관리소에 가서 주차한 시간부터 긁힌 자국확인한 시간까지 CCTV를 확인했는데
다른 사람이 지나간 흔적은 없고 옆에있던 흰색NF소나타 20대로 보이는 차주가
본인 차가있던 쪽을 잠시 지나가더니 자신의 차의 문을 열더니 바로 타지않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테러당한 쪽에 머리를 숙이고 한참뒤에 본인의 차로 타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몸은 보이지않고 얼굴만 보였슴)
CCTV방향은 운전석쪽으로 보고있고 테러당한쪽은 반대방향 뒷좌석쪽이라 손으로 긁는 장면은 나오지않아도
일단 그사람이 범인인것같은데........
그 차주와 통화할시 유도질문을 해야할것같은데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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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용산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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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베텔쥬스
[서경]바다아빠
[경]JUNE28
[서경]김진배
18:26
2006.02.11.
2006.02.11.
흠.....죽일놈....일단 전화해서 제차를 혹시 건들이지 않았냐고 물어보시고 그런일 없다고 잡아뗀다면.....네 알겠습니다.....cctv에 나온 테입가지고 경찰서로 가야겠다고 엄포를 넣으세요......
19:11
2006.02.11.
2006.02.11.
제 생각에는..일단 그 쏘나타 차주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이긴 하지만..언제부터 긁혀 있었느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cctv 가 잡아주질 못하지 않을까요? 정훈님의 말씀을 저희 모임 사람들이야 당연히 믿겠지만..간밤에 긁힌것인지..그보다 훨씬 오래전에 긁힌 것인지, 또 어디서 긁힌 것인지에 대해서 쏘나타 차주가 걸고 나오면 그것까지는 확인이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다짜고짜 당신이 한 짓이 cctv 에 잡혔으니..어떻게 할거냐고 했을때..그 사람이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고..;; 겁이 나서 확인도 하기 전에 배상해 주겠다고 하면 가장 쉽게 해결 되는 일이긴 하지만..의도적으로 그런 짓을 한 것으로 보아..왠지 배짱으로 나올것도 같네요..;; 어쨌든 cctv 를 직접 확인 하기 전에 그 사람으로부터 자백을 받아내는게 최우선인거 같아요(결정적인 행위는 잡혀 있지 않으므로..) 그러려면 어떤 방법으로든 겁을 잔득 줘서..법의 심판보다 적당선에서 합의하는게 좋다는 점을 각인시켜야 하는데...그게 문제네요..^^;;
죄송합니다. 정황을 모르기 때문에 뚜렷한 해결책은 제시 해 드리지 못하겠네요..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황을 모르기 때문에 뚜렷한 해결책은 제시 해 드리지 못하겠네요..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46
2006.02.11.
2006.02.11.
20:47
2006.02.11.
2006.02.11.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몸을 숙였다면 소나타 차주가 범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군요...
소나타 차주의 의심스런 행동외에 어떠한 인적도 없었다면 범인은 소나타 차주가 거의 확실한 것이지요...
범인은 cctv상에 어떤각도로 찍혀있는지 모르는 상태일 것임으로 자백을 받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ctv촬영사실부터 들이밀면 순순히 자백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디 자백을 받으시고 충분한 보상 받으시길...
소나타 차주의 의심스런 행동외에 어떠한 인적도 없었다면 범인은 소나타 차주가 거의 확실한 것이지요...
범인은 cctv상에 어떤각도로 찍혀있는지 모르는 상태일 것임으로 자백을 받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ctv촬영사실부터 들이밀면 순순히 자백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디 자백을 받으시고 충분한 보상 받으시길...
21:08
2006.02.11.
2006.02.11.
우리 동네엔 어떠 사람이 각 동마다 엘리베이터 옆에 글을 붙여놨던 기억이..
내용은 CCTV로 확인했고 어디 사는지 아니 자수하고 연락하셈..
-. 전화할 비용도 아깝다...하는 설명도 같이.
안 그럼 조용히 경찰 대동하고 처들어감.. 하는 내용...
실제로 보면 내가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은 CCTV로 확인했고 어디 사는지 아니 자수하고 연락하셈..
-. 전화할 비용도 아깝다...하는 설명도 같이.
안 그럼 조용히 경찰 대동하고 처들어감.. 하는 내용...
실제로 보면 내가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00:07
2006.02.12.
2006.02.12.
사실저도 어제 새벽에 어떤놈인지 ㅜ.ㅜ 운전석 문짝을 쭉~~ 볼펜으로그은듯이 쭉 그었습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왜 그런짓을 할가요 제가 피해주게 주차한것도 아니고 ㅡㅡ;;; 그냥 젤앞에 파킹되어있을뿐인데..말이죠... 장난으로 아이들이 한
걸가요?? 정말 어의없어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