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타라는게 원래 머 부르는게 값아니겠습니까?
담부터라도 당하지않도록 해야겠네요~

차 구입후 오늘 친절히 안내하는 상담아가씨?가 전화가 와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여러가지를 묻더군요.
고객불편 보다는 회사 이미지 작업이라고 좀 느껴지더군요.
차구입하고 판매소장에게서 전화가 왔느냐? 지정 서비스(Q)에서 안내 전화가 왔는냐 뭐 이런거 묻더군요.

그래서 저두 한가지 물어 봤어요.
Q센타 마다 가격이 제각각이냐고 물어보니 협력업체 관계로 가격을 얼마를 받던지 터치(touch)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그러나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받으면 연락을 주면 조치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기대를 안합니다.

그럼 스포티지 가격도 지역마다 틀려도 되나요?^^
(탁송료 빼고요, 탁송할 때 보험료도 물리더군요. 그런데 물건 구입하면 물건 갖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비슷한 것은 이해가 가지만 차이가 많이 나면 저두 기분 나쁘더군요.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Q써비스 나빠요.

흔히 생각하는게 서비스센타는 바가지를 씌우지 않겠지 하고 모두들 그렇게 생각한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조심하세요

저는 잘 아는 큐라서 그런지.. 그냥 잘 마무리 해서 공짜루 갈아주던데요..

저도 지난 주 토요일날 워셔액 통에서 누수가 발생해서 Q에 가서 갈고 왔는데요.. 공짜로..
원래 공짜 아닌가요? 소비자 과실이 아닌 한..
사고가 나지 않는 한.. 그 통이 깨지거나 부숴질 경우가 별로 없잖아요.. --;

저는 워셔액 통에 크랙이 간 것이 아니라.. 매우 조금씩 (1분에 1~2방울 정도 새는...) 새는 경우라.. 교환하기가 애매했지만..
분명히 눈에 보이는 고장이라.. 교환 요청해서 교환해주셨는데.. 2시간이나 걸리는 대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점심 시간 포함..^^) 웃으시면서 작업해주시던데요.. 오히려 작업 완료에 늦어서 죄송하다고 미안해 하시던데...

음... 바가지가 많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