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쉬 교체한거에 대해서 질문이 있어서 글올립니다.
어제 주차장 기둥을 끼고 돌다가 오른쪽 뒷문가니쉬랑 바퀴윗가니쉬를
사정없이 긁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철판부분은 약간 페인트 뭍고..ㅜㅜ
그래서 사업소에 갔더니 가니쉬는 갈면 되고 철판페인트는 컴파운드로 닦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작업을 했는데.. 작업 후 얘기로는 가니쉬를 떼었더니
그 안에 철판도 몇군데 휘어서 압축기로 뽑아내고 거기 도색도 해서 새로 가니쉬를 달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가니쉬가 빈틈없이 착~달라붙은게 아니라
끝부분쪽이 약간 들떠서 공간이 있내요
손으로 누르면 딱붙는데 떼면 다시 약간 뜨네요..
웬지 이게 쫌 맘에 걸리네요..

안에 휜것때문에 어쩔수 없는건지?
아니면 안에 나사를 잘 조이면 잘밀착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글고 2개합쳐 10만원이면 적당히 갈은건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