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돌발상황을 대비...미리 차선을 변경합니다.
매너 없는 운전자들 보다 매너 좋은 운전자가 많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초보 붙이이세요.. 양보도 더 잘해주고 스타트 느려도 덜 빵빵거립니다..우리와이프 지금 1년째 붙이고 다니고 있읍니다.. 지금은 신경도 안쓰고 그냥 붙이고 다닙니다..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답답한 차량을 보면 뒷유리에 초보운전스티커가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스티커가 있으면 문득 제가 초보였을때를 생각하게 되고 그럼 맘에 여유가 생깁니다.
얼마나 불안하실까 생각하며 여유있게 따라가거나 조심스레 추월하죠...
운전하면서 보면 다른 분들도 그런 분들이 더 많으신거 같습니다.
초보스티커 붙이시길 권유해 봅니다.^^

당근이 초보운전 차량임을 알리는것이 현명합니다 ^^

운전 서툴다고 초보운전임을 알면서 뒤에서 크락션 울린다면 그넘이 나쁜 xx입니다

다만 님께서도 편도 1차선 도로에선 초보운전 답게 양보 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

서울에서는 붙이지 마시고 다른 곳에 사시면 붙이세요.
전 일부러 안 붙이고 다녔답니다. 그리고 차량 흐름만 따라가면 구지 안 붙여도 될 듯...
운전대 잡은 첫날 서울-고속도로-지방2차선국도-논길...200km정도 타니 괜찮더군요.

기존 운전자들 문제 입니다.
누구는 처음 부터 운전 했나?....
양보가 없더군요.초보표시 떼어 내세요.

저는 한 일주일정도 붙이고 다녔습니다.
고속도로 첨 탈때...

그래도 10여년전 보다는 운전자들의 매너가 더 좋아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념없는 운전자들이 많아진게 문제지요...
잠깐이라도 초보표시 붙이고 다니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서울에서는 붙이는 거 비추입니다. (저도 안붙입니다..-_-)
원래 착한 운전자는 초보든 아니든 여유있음 끼워주기도 하고 빵빵거리지도 않습니다. 서울시내에서 얼마나 속도낸다고
앞에 차한테 난리치는지 원..어머니의 경험을 얘기하자면 피해가는 경우도 있지만 꼭 껴들어서 급브레이크 밟아서 겁주고
옆에 붙어가는 장난치고. 운전하시면서 택시와 버스, 트럭만 잘 피해다니시면 됩니다.

초딩생각이 나는군요.
차선변경도 못하고 무조건 앞으로만 가던 기억이...
간혹, 급정차 및 방향지시등을 켜지않고 무법질주하는 차들이 있으니
조심하시길...

스티커 붙인다에 한표!
제가 성격이 급해서 운전을 좀 성급하게 하는 편입니다.(솔직히 좀 험하게 운전하는 스타일입니다)
1차선에서 달리다 어쩌다 앞에 있는 차가 여유부리면 날리부르스를 침니다.
근데 초보딱지 붙은 차가 앞에서 여유부리면 그냥 속으로 "아~~ 1차선엔 왜 들어왔다냐~~" 하면서 그냥 제가 피해갑니다.
솔직히 초보는 언제 돌발 상황을 만들지 무서워서리....
그리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앞차나 옆차가 초보 딱지 붙이고서 실수하는건 "에이~~ 뭐 저사람도 지금 죽을 맛이겠지..."하고 넘어가게 되더군요.
세상엔 몰지각한 사람보단 저처럼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딱지 꼭 붙이고 다니세요

붙인다에 한표....
알아서들 피해주니까 편할때가 더 많았던것 같아요....
전, 일부러 1년여를 달고 다녔었어요......ㅋㅋ

저두안붙이고다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