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하려보니 운전석 문짝하고 뒷문짝을 쭈욱~긁었네요 ㅠㅠ

그것도..세줄씩이나...
애지중지 길들이고 있는차를...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출고된지 이제 3달 접어드는데.
화가 솟구칩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지 출근도중 사고도 날뻔했네요..

1차선 진행중 앞차가 좌회전하려고 정지하길래 2차선으로 차선변경하려던 참에...
그차가 걍..질주하길래...급브레이크 밟았고, 그차도 급브레이크 밟았습니다.

다행이..서로 접촉 사고는 없었는데..
문제는 그차 뒤에 오던 포터가 그만 뒤에서 박더군요...

전..그냥 가려다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내려서..죄송하다했고요...
근데...포터 운전자가  원인제공을 했다고 절 걸고넘어지더군요...

정말..아침부터..뒤죽박죽..황당합니다.
것도 새해에 보드타다 엄지손가락 인대를 다쳐..깁스까지했는데..
올해는 정초부터..안좋은 일만..일어나네요..ㅠ

스포넷님들  기분 안좋을때 운전은 조심해야겠습니다.

제 회사가 군포인데 근처에 덴트를 잘하는데 아시는 분 계십니까?
세줄 긁힌 부분이..약 40-50센티 정도 되거든요...도막이..벗겨지고..소재는 노출이..안됐어요
제가 덴트에 무지한이라..어케 해야할지..모르겠네요..도와주세요

참고로..테러짓 한넘...오래 못살겁니다...인간말종!!!

네티러브님..자유게시판에..글쓰기 없던데..혹시..등급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