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번호판에 이동식감지기하고 전방추돌센서 같이 되어 있는 제품을 달아봤는데요...아무래도 이동식을 다 잡는건 무리이구요.. 거의 20%정도? 직선상에서는 좀 감지율이 더 높지만요... 돈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을 해요...왠만하믄 이동식감지기는 비츄에욤... 그거믿고 밟았다가 괜히 이동식에 찍히면 기분이 꿀꿀해요.. ^^;'

과속안하시면 필요없는 물건입니다.

그거 있어도 찍히는 사람 많습니다~~~

감지되고 나서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약간의 과속은 안 찍히는데..

상당히 과속한 상태에서는 찍힙니다~~ 140 이상 밟다가 감지되고 나서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순식간에 100 이하로 낮추기는 힘들죠....


그리고 이동식 카메라 설치하는 사람들도(짭새) 직선 구간엔 설치 안합니다~~

곡선도로 또는 심한 경우엔 함정 단속 구간에 설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직접 목격 한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찍히지는 않았지만....


다!! 그렇진 않겠지만, 몇사람 땜에 다~ 그렇게 느껴집니다~~

흔히들 얘기 하시는 몇사람만 그렇다.....란 말이 있죠..

그 몇사람 땜에 전체가 다 그렇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특히 공직에 있는 사람은

전국민의 모범이 돼야 할 사람이거늘....

단 한사람만 그래도 전체가 다 그런겁니다~~~~~~~~~~~~~~~~~~``

이동식 센서가 삐~~익 소리가 나는순간...브레이크에 발을 갖다 놓아도 늦습니다. 운전자가 그 소리를 듣는순간 찍혔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