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출고를 해서 현재, 2,200km 주행했습니다.
물론 신차라 1,000km에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 그런데 영맨이 오일을 갈아준다고 하더라고요. 영맨이 갈아준 오일은 순정이 아니고 일반 카센터에서 BP 3000인가 하는 걸로 갈아주더라구요..
제가 초보라서 엔진오일은 다 같은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검색을 해보니 그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사용한 오일종류에 따라 소음과진동이 틀리다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오일이 순정이나 합성유가 아니라 처음보다 약간 소음이 커진 느낌이 듭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은 것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엔진 오일(BP 3000)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5,000km 지나면 순정 또는 합성유로 교환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님 신차의 엔진보호를 위해서 지금 당장 오일을 교환해야 하는 것이 좋은지 상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합성유로 교환한다면 어느 것이 좋은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