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가능성이 있는지요?
- [서경]김원규
- 조회 수 1232
- 2006.01.19. 10:50
가족님들 모두 안전운전하고 계시죠?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약 2달 전에 앞바퀴에 밑부분에
4cm정도의 나사가 3/2정도 비스듬히 막혀있는걸 빼고 이상없는거 같아서
지금까지 잘 다녔는데요...
이번 설에 고향인 대구에 내려가기 위해서
처자식을 태우고 갈건데, 고속주행이라 웬지 불안해서요...
그 일 이후 장거리는 안뛰어봤거든요... (분당까지 도시화고속도로 다니면서 100km정도는 자주 다녀봤음)
바람이 빠지거나 그런적은 없었던거같은데...
그래도 나사가 뚫고 들어간 자국은 있을꺼니까
펑크 가능성이 있겠죠? 타이어 두께가 어느정도인지도...
고속도로에서 혹시나 주행중에 펑크날 수도 있는거죠?
당연히 점검하는게 맞지만,
기아Q 가는게 겁나요.
얼마나 바가지를 씌우는지...^^
좀 갈켜주세요.
건강조심하시구요... 맨날 안.전.운.전 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약 2달 전에 앞바퀴에 밑부분에
4cm정도의 나사가 3/2정도 비스듬히 막혀있는걸 빼고 이상없는거 같아서
지금까지 잘 다녔는데요...
이번 설에 고향인 대구에 내려가기 위해서
처자식을 태우고 갈건데, 고속주행이라 웬지 불안해서요...
그 일 이후 장거리는 안뛰어봤거든요... (분당까지 도시화고속도로 다니면서 100km정도는 자주 다녀봤음)
바람이 빠지거나 그런적은 없었던거같은데...
그래도 나사가 뚫고 들어간 자국은 있을꺼니까
펑크 가능성이 있겠죠? 타이어 두께가 어느정도인지도...
고속도로에서 혹시나 주행중에 펑크날 수도 있는거죠?
당연히 점검하는게 맞지만,
기아Q 가는게 겁나요.
얼마나 바가지를 씌우는지...^^
좀 갈켜주세요.
건강조심하시구요... 맨날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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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9
2006.01.19.
2006.01.19.
11:14
2006.01.19.
2006.01.19.
답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펑크는 안난거 같은데 떼우는건 타이어 안쪽에서 떼우는거 아닌가요?
주름쪽이라 표시가 안나서...
펑크가 날 가망성은...있는지요?
지금 펑크는 안난거 같은데 떼우는건 타이어 안쪽에서 떼우는거 아닌가요?
주름쪽이라 표시가 안나서...
펑크가 날 가망성은...있는지요?
11:25
2006.01.19.
2006.01.19.
겨울과 봄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타이어 공기압이 팽창하는 여름에는 상당히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꼭 타이어 전문점에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는 자동차 부품중에도 안전과 가장 깊은 관계가 있는 부품입니다.
특히 앞타이어는 더욱요...안전운전하세요...^^
꼭 타이어 전문점에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는 자동차 부품중에도 안전과 가장 깊은 관계가 있는 부품입니다.
특히 앞타이어는 더욱요...안전운전하세요...^^
11:40
2006.01.19.
2006.01.19.
원규님께서 말씀하시는건 예전에 타이어 안쪽에 고무튜브가 있을때 이구요...
요새는 죄다 튜브가 없답니다..그냥 타이어만 있습니다...(제기억으로 언제적 튜브인지 가물가물...그만큼 오래됐어요...)
예전에 펑크를 떼울때에는 자전거 처럼 타이어 안쪽 고무튜브에 본드칠하고 다른 고무 덧붙여서 떼우고 그랬는데요...
요즘은 흔히 "지렁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타이어 분리 시킬 필요 없이 박힌 못빼내고 송곳으로 구멍을 더크게 한다음 지렁이를 억지로 3분의 2 정도 밀어 넣습니다...
밀어 넣고 남은 부분은 끝에 약간 남게 잘라 냅니다..이유는 약간 남은 부분이 굴러 댕기면서 타이어에 완벽하게 붙으라고요...
마트 같은 곳에서도 팝니다...
저도 못이 박혔는데 바람도 안세고 그래서 한달 댕겼는데 불안하더라구요....카센터 들어가셔서 빵구떼워주세요하면..됩니다...
차 타고 다닐때 불안감이 돈으로 따지면 5000원보다 더할까요?....그냥 떼워주세요 하면 떼워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안전한 하루 되세요....
요새는 죄다 튜브가 없답니다..그냥 타이어만 있습니다...(제기억으로 언제적 튜브인지 가물가물...그만큼 오래됐어요...)
예전에 펑크를 떼울때에는 자전거 처럼 타이어 안쪽 고무튜브에 본드칠하고 다른 고무 덧붙여서 떼우고 그랬는데요...
요즘은 흔히 "지렁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타이어 분리 시킬 필요 없이 박힌 못빼내고 송곳으로 구멍을 더크게 한다음 지렁이를 억지로 3분의 2 정도 밀어 넣습니다...
밀어 넣고 남은 부분은 끝에 약간 남게 잘라 냅니다..이유는 약간 남은 부분이 굴러 댕기면서 타이어에 완벽하게 붙으라고요...
마트 같은 곳에서도 팝니다...
저도 못이 박혔는데 바람도 안세고 그래서 한달 댕겼는데 불안하더라구요....카센터 들어가셔서 빵구떼워주세요하면..됩니다...
차 타고 다닐때 불안감이 돈으로 따지면 5000원보다 더할까요?....그냥 떼워주세요 하면 떼워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안전한 하루 되세요....
11:47
2006.01.19.
2006.01.19.
11:54
2006.01.19.
2006.01.19.
원래는 지렁이로 떼우는게 정석이 아닙니다...단지 간편하고 하기때문에 그런거구요....밑에 다른글에 올린 제리플을 다시 올립니다.
예전에 한국타이어 방문할 기회가 있어 전문가로부터 들은 이야기 인데요.....일반적으로 지렁이로 떼우잖아요, 근데 이게 타이어에 나쁜영향을 줄수 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지렁이 집어넣기전 지렁이가 잘들어가도록 대송곳으로 후벼파잖아요, 이때 타이어안에 있는 와이어철선이 손상이 되어 타이어 표면의 인장력에 손상을 주어 고속 주행시 위험하다고 하네요, 혹시 주변 카센타나 타이어 전문점에서 예전 자전거 타이어 떼우듯 타이어 안쪽으로 본드(에폭시)를 이용하여 고무로 덧데어주는 곳 있음 거기서 떼우세요 그게 정석이랍니다......물론 저도 지렁이로 하지만 지렁이로 떼운담 부터는 고속주행 안합니다.....집근처에 본드로 떼우는곳잇음 거기서 떼울텐데
예전에 한국타이어 방문할 기회가 있어 전문가로부터 들은 이야기 인데요.....일반적으로 지렁이로 떼우잖아요, 근데 이게 타이어에 나쁜영향을 줄수 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지렁이 집어넣기전 지렁이가 잘들어가도록 대송곳으로 후벼파잖아요, 이때 타이어안에 있는 와이어철선이 손상이 되어 타이어 표면의 인장력에 손상을 주어 고속 주행시 위험하다고 하네요, 혹시 주변 카센타나 타이어 전문점에서 예전 자전거 타이어 떼우듯 타이어 안쪽으로 본드(에폭시)를 이용하여 고무로 덧데어주는 곳 있음 거기서 떼우세요 그게 정석이랍니다......물론 저도 지렁이로 하지만 지렁이로 떼운담 부터는 고속주행 안합니다.....집근처에 본드로 떼우는곳잇음 거기서 떼울텐데
11:56
2006.01.19.
2006.01.19.
예 맞아요...지렁이로 떼우면 타이집에서 AS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지렁이로 떼우고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 보상도 없다고 하더라구요....단지 편하다는 이유만으로....지렁이를 사용하죠....
지렁이로 떼우고 타이어에 문제가 생기면 보상도 없다고 하더라구요....단지 편하다는 이유만으로....지렁이를 사용하죠....
12:25
2006.01.19.
2006.01.19.
단골가게가면 공짜로 때워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