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다음의 것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합니다.

1. 보험 견인을 부른다.
2. 스패어로 공구사용해서 갈아끼우고 정비소로 가서 물어본다,
3. 아님 그냥 끌고 간다.
4. 나머지 바퀴 4개 전부 빵구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새신발로 완전히 갈아신는다.

ㅎㅎㅎ 4번은 농담이구여, 3번은 휠이 망가질 우려가 있네여...일단은 스패어로 갈아끼심이 어떠하실지? 부도덕한 넘들의 소행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저도 승용차 타고 다닐때 골목길에 세워뒀는데 다음날 아침 대못이 하나 박혀있더군여...중고시절이라서 그냥 빵구 때우고 다녔거든여...

때운다```

x맨님.. 젤로 감사드려여 ㅎㅎㅎ. ^^ 어쩃든 때운다가 정답인듯.. 김철홍님도 감사합니다. ㅠ.ㅠ

다 좋은 의견이네요...! ^^
그렇지만 굳이 바퀴4개를 전부 교체하실건 없슴돠~!
일단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를 하신뒤 타이어 대리점으로 가셔서 못이 박혀있는것을 수리하신다음에
스페어와 바꾸어서 장착하실것을 권합니다. 지렁이는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으나 타이어를 사용하시다
보면 닳아버리는게 문제입니다. 하니 꼭 타이어 대리점에 방문하시어 수리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교체하실때까지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타이어 옆부분이 아니라면....때우시는게^^;

예전에 한국타이어 방문할 기회가 있어 들은 이야기 인데요.....일반적으로 지렁이로 떼우잖아요, 근데 이게 타이어에 나쁜영향을 줄수 있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지렁이 집어넣기전 지렁이가 잘들어가도록 대송곳으로 후벼파잖아요, 이때 타이어안에 있는 와이어철선이 손상이 되어 타이어 표면의 인장력에 손상을 주어 고속 주행시 위험하다고 하네요, 혹시 주변 카센타나 타이어 전문점에서 예전 자전거 타이어 떼우듯 타이어 안쪽으로 본드(에폭시)를 이용하여 고무로 덧데어주는 곳 있음 거기서 떼우세요 그게 정석이랍니다......물론 저도 지렁이로 하지만 지렁이로 떼운담 부터는 고속주행 안합니다.....집근처에 본드로 떼우는곳잇음 거기서 떼울텐데

못을 빼지 안으면 바람이 쉽게 빠지지 않으니...
정비소로 살살 몰고 가셔서 때우세요..

알뜰장터에서 낱개로 파는 타이어 가끔있는데...
휠 포함 7-8만원 정도하니까 비상용으로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에고 마음 아퍼라... 오늘 전 일단 아부지 차로 회사 왔고. 방금 아부지 한테 오늘 부탁드렸었는데 전화가 왔네여..
지금 뗴우러 가신다구...
솔직히 제 심정은.. 못이 작은못이 아닌 큰못이기에... 타이어를 아예 교체할려고 했는데 아부지께서 그거 모하러 교체하냐고..
끝까지 말씀하시네여.... 교체하고 빵꾸난거는 메꿔서 스페어로 쓸려 했드만.. 음....
모 지렁이로 때운다구 사고나는건 아니니깐.. 그냥.. 지렁이로 때우고 타고 다녀야 겠습니다. ㅎㅎ

얼라인먼트도 좀 휜듯 싶어서 점검좀 받고 싶은데 아부지께서 귀찮아 하시는거 같아서... 에~~~~

ㅎㅎㅎ....펑크난걸로 교환하신다면 낭비구요....물론 옆면 파스난거라면 교환해야 하지만요......

이곳에서 완벽하게 수리됩니다.
금호타이어 대진대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