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가 넘 안나오네요ㅜ.ㅜ;;
- 원종주
- 조회 수 1302
- 2006.01.16. 13:13
안년ㅇ하세요..
벌써 차 뽑은지도 3개월 가량 지나가는데.. 차 연비가 영 안나오네요..
처음에 리터당 6킬로 정도 였는데 지금도 여전히 8킬로를 조금 웃도는 수준..
전번에 기름 만땅 채우고(56,000원어치 약 50여리터 되더군요..)어제 또 만땅을 채웠는데
확인해 보니까 424킬로 정도 뛰었더군요..
왜 그런지.. 제 운전 습관이 잘못된건지.. 아님 뭐가 문젠지..
참고로 전 고속도로를 한번도 뛰지 않고 시내주행만 계속 했습니다..
어제까지 누적거리는 1950킬로미터,,
참 그리고 아침마다 차 운행전에 시동을 걸고 약 2-3분정도를 꼭 해야하나요..
전 안하는데.. 여러분의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벌써 차 뽑은지도 3개월 가량 지나가는데.. 차 연비가 영 안나오네요..
처음에 리터당 6킬로 정도 였는데 지금도 여전히 8킬로를 조금 웃도는 수준..
전번에 기름 만땅 채우고(56,000원어치 약 50여리터 되더군요..)어제 또 만땅을 채웠는데
확인해 보니까 424킬로 정도 뛰었더군요..
왜 그런지.. 제 운전 습관이 잘못된건지.. 아님 뭐가 문젠지..
참고로 전 고속도로를 한번도 뛰지 않고 시내주행만 계속 했습니다..
어제까지 누적거리는 1950킬로미터,,
참 그리고 아침마다 차 운행전에 시동을 걸고 약 2-3분정도를 꼭 해야하나요..
전 안하는데.. 여러분의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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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ㅋㅏ본 ㅁㅏ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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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카니
[서]딜레탕트
13:23
2006.01.16.
2006.01.16.
천킬로는 넘으셨으니 엔진오일 한번 갈아주셨겠네여 ^^;
연비는 운전습관이 크게 좌우하는듯 합니다. 급출발,급브레이크 안하시고 예열 충분히 해주시면 연비는 더 좋아지실듯.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예열이 무지 중요한듯 합니다. 참고로 전 예열5분 꼭 하구 급출,급브 안해서 회사 출퇴근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는데 연비 11-2정도 ...
도 닦는 마음으로 길들이기 하세요 ^^;
연비는 운전습관이 크게 좌우하는듯 합니다. 급출발,급브레이크 안하시고 예열 충분히 해주시면 연비는 더 좋아지실듯.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예열이 무지 중요한듯 합니다. 참고로 전 예열5분 꼭 하구 급출,급브 안해서 회사 출퇴근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는데 연비 11-2정도 ...
도 닦는 마음으로 길들이기 하세요 ^^;
13:26
2006.01.16.
2006.01.16.
전 지금 10000키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보통 4만원씩 넣는데요.. 100%시내주행이구요..보통 340키로 나옵니다...
타이어 공기압 35일때는 300키로도 안나왔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40으로 높이시구요...
스타트는 부드럽게 일단 3단 변속되시면 자신이 원하는 속도 지점까지 재빨리 올리시면서 운전해보세요...습관만 들이면
100% 시내바리 연비 9키로 나옵니다~^^
타이어 공기압 35일때는 300키로도 안나왔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40으로 높이시구요...
스타트는 부드럽게 일단 3단 변속되시면 자신이 원하는 속도 지점까지 재빨리 올리시면서 운전해보세요...습관만 들이면
100% 시내바리 연비 9키로 나옵니다~^^
13:33
2006.01.16.
2006.01.16.
운전 습관과 연관도 있겠지만 시내 주행만 하다 보면 브레이크 밟았다 악셀 밟았다를 자주 반복하기 때문에 연비가 다소 떨어집니다.
언제 날 잡아서 나들이겸 고속도로 함 뛰어 보세요...
가끔 장거리 한번 뛰고 나면 시내에서도 약간은 올라거더라구요..?
언제 날 잡아서 나들이겸 고속도로 함 뛰어 보세요...
가끔 장거리 한번 뛰고 나면 시내에서도 약간은 올라거더라구요..?
13:54
2006.01.16.
2006.01.16.
음.. 이 연비계산 초보긴 하지만.. 저는... 지난번 만땅으로 6만3천원 넣고... 지금 딱 반 달았는데 285km달렸습니다...
모 오차가 있겠지만.... 285*2해서. 570km정도 뛸거 같네여.... 그래서 570/58하문.... 약 9.82정도 나오네요..
차 딥다 막히는 시내주행 약 60%(회사가 강남역이어시리 출퇴근 죽음...)이구 시외주행 40%(여친이 인천인지라... 밤에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는 날라다닙니당..) 정도 되는데.. 9.82면 첫 연비 치고는 나쁘지 않은듯 싶기도 하고....
모 오차가 있겠지만.... 285*2해서. 570km정도 뛸거 같네여.... 그래서 570/58하문.... 약 9.82정도 나오네요..
차 딥다 막히는 시내주행 약 60%(회사가 강남역이어시리 출퇴근 죽음...)이구 시외주행 40%(여친이 인천인지라... 밤에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는 날라다닙니당..) 정도 되는데.. 9.82면 첫 연비 치고는 나쁘지 않은듯 싶기도 하고....
13:57
2006.01.16.
2006.01.16.
아 그리고 전 아무리 회사 늦어도.... 아침에 5분 예열한다는..... 예열 시동 걸어놓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담배 한대 . ㅎㅎ
글구 3달에 1950km???전 지금 일주일만에 500km돌파했는데.. 큰일이당..
글구 3달에 1950km???전 지금 일주일만에 500km돌파했는데.. 큰일이당..
13:59
2006.01.16.
2006.01.16.
15:03
2006.01.16.
2006.01.16.
예열과 후열에 관해서 입니다.
모두 하면 좋은줄은 알겠으나, 혼자 운행중엔 좀 가능하겠으나 동승자가 있을 땐 좀 난감하군요. 옆에 앉혀 놓고 예열한다고 앉아 멀뚱이 기다릴 수도 없고 후열은 더더욱 어렵더군요. 동승자가 내렸는데 안내리고 있어봐요. 설명해 줄 수도 없고.. 설명을 하면 속으로 차에 목숨을 거는구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걍 탑니다. 뒷 일 책임안짐 ㅠㅠ
모두 하면 좋은줄은 알겠으나, 혼자 운행중엔 좀 가능하겠으나 동승자가 있을 땐 좀 난감하군요. 옆에 앉혀 놓고 예열한다고 앉아 멀뚱이 기다릴 수도 없고 후열은 더더욱 어렵더군요. 동승자가 내렸는데 안내리고 있어봐요. 설명해 줄 수도 없고.. 설명을 하면 속으로 차에 목숨을 거는구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걍 탑니다. 뒷 일 책임안짐 ㅠㅠ
15:41
2006.01.16.
2006.01.16.
하하 예열후열..^^;;; 엄청빠름 님과 저두 같은 생각이지만 제 주위에 있는사람들은 모두 적응해서 그러려니 하시네요..^^;;
저두 첨엔 눈총 엄청 받았어요 ㅎㅎㅎ
저두 첨엔 눈총 엄청 받았어요 ㅎㅎㅎ
15:45
2006.01.16.
2006.01.16.
16:05
2006.01.16.
2006.01.16.
저도 9km정도.. 시내 주행시는... 고속도로에서는 12km정도 이상 나오는거 같던요!
연료를 너무 많이 넣고 다니시지 마세요!
차 무거워서 못다녀요 ^^
저는 30000원 넣어서 반정도 넣고 다니는데... 딱좋은거 같더라구요~
연료를 조금 덜 넣고 다녀 보심도.... ^^
연료를 너무 많이 넣고 다니시지 마세요!
차 무거워서 못다녀요 ^^
저는 30000원 넣어서 반정도 넣고 다니는데... 딱좋은거 같더라구요~
연료를 조금 덜 넣고 다녀 보심도.... ^^
16:28
2006.01.16.
2006.01.16.
17:26
2006.01.16.
2006.01.16.
자세히 모르지만 어설프게 알고 있는 몇마디 적겠습니다. ^^;; 도움이 되시길...
엔진의 모든 부품은 여러종류의 금속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속의 특성상 온도에 따라 치수가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예열없이 고출력을 내면 설계치수값보다 치수가 작기 때문에 윤활부족상태, 공기와 연료의 혼합가스가 엷게 되어 엔진작동, 수명 저하 등등 여러가지 결함이 발생됩니다.( 이 밖에도 무수히 많은 결함들이 있습니다. 너무 많기에...^^;)
예열은 반드시 해주어야 할 출발전 첫 단계이며 엔진수명을 좌우한다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또한 예열이 좋다하여 필요이상의 예열 또한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음... 간혹 귀찮다는 핑계로 시동걸고~ 예열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rpm을 올리고 계시는분들 있는데요... 그렇게 하셔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바쁘시더라도 튼튼한 티지를 위해서라도 2~3분 일찍 나오셔서 시동 걸어 주시고... 그날의 계획이나 스케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져 보는건 어떨까요? ^^ 보통 1mm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엔진의 1mm는 출력저하와 심한진동을 발생하는 지름길이 된답니다. ^^
엔진의 모든 부품은 여러종류의 금속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속의 특성상 온도에 따라 치수가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예열없이 고출력을 내면 설계치수값보다 치수가 작기 때문에 윤활부족상태, 공기와 연료의 혼합가스가 엷게 되어 엔진작동, 수명 저하 등등 여러가지 결함이 발생됩니다.( 이 밖에도 무수히 많은 결함들이 있습니다. 너무 많기에...^^;)
예열은 반드시 해주어야 할 출발전 첫 단계이며 엔진수명을 좌우한다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또한 예열이 좋다하여 필요이상의 예열 또한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음... 간혹 귀찮다는 핑계로 시동걸고~ 예열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rpm을 올리고 계시는분들 있는데요... 그렇게 하셔도 마찬가지 입니다.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바쁘시더라도 튼튼한 티지를 위해서라도 2~3분 일찍 나오셔서 시동 걸어 주시고... 그날의 계획이나 스케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져 보는건 어떨까요? ^^ 보통 1mm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엔진의 1mm는 출력저하와 심한진동을 발생하는 지름길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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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2006.01.16.
저도 시내주행만 하면 8킬로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