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달이 조금 넘은 TG를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차를 뽑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느낀건데..
아침에 일어나서 예열5분에서 10분정도 하고 운행을 나가게 됩니다.
켁 근데 이게 무슨 일인지.. 기어가 드라이브인 상태에서 신호대기에 서 있으면
핸들이 미친듯이 떨면서 차의 바디 전체가 떨어 버립니다.
열쇠 고리에 걸려 있는 모든 열쇠까지 짤랑짤랑 거리면서 떨어 버리는데.. 정도가 엄청나게 심한거 같은데
여기 계신 티지 가족분들께서는 괜찮으시진지..궁금합니다!!
일단은 이문제로 도봉사업소에 들어 갔었는데.. 컴퓨터 스켄결과로는 차는 지극히 정상이라고 말씀하시고, 자기들이 테스트 해봐도 잘 모르겠다고 말씀 하시면서,
원래 그러니 그냥 타고 다니란 말씀 만 하시네요!!
참!! 차의 엔진에 있는 히팅 코일로 냉각수를 데우는데 전기를 써서 그렇탄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고 차가 그렇게 심하게 떠는지..
티지 가족분들 답답합니다!!
한말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