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 같은 날씨에 차에 놓고 다니시기에는 전자제품에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귀찮으시더라고.. 꼭 들고 다니세요..
그리고 도난 주의 하시구요..
앞유리 깨고 훔쳐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저두 미오168쓰는데여 그냥 차에다 두고 다니는데.

대신 차는 지하주차장에다....

저도 귀찮은건 질색이지만 집에 들고 들어 갑니다.. 혹시 모르잖아여..
이것땜시 유리창이 아작날지도^^

저두 걍 차에다 놓고 다니는데..........ㅋㅋ

대부분 차에 놓고 다니지 않나 싶습니다.

PDA 용도가 네비게이션과 일정관리 두가지 활용인데.
전자의 경우 차량운전자. 후자의 경우 버스나 지하철등 대중교통 이용자 쪽으로 나뉘니
대부분 스포넷 회원분들은 네비전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30시간까지는 파워아울렛에 꽃고 액정 켜놓고 시동은 꺼놔도 방전 안되구요 - . -
실내온도 43도 ~ -10도 까지는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극한 테스트 하실 분을 제외하고
차량내 그냥 거치해놔도 그다지 이상은 없고..

다만, 한여름 7~8월중에는 실내온도가 장난 아니오니 주차후 이동시 대쉬보드 서랍장으로
이동 시키는 것이 PDA 오작동을 막고 수명을 길게 쓰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닙니다. 차에 두고 다니면 오히려 귀찮더군요.
어디에 갈 일이 있으면 메모지에 적지 않고 바로 주소를 입력하기 편합니다.

요즘에도 차량에 설치된 네비게이션을 도난당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도난당하지 않도록 본체라도 차량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으리라 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고 잔량이 부족할 경우 조기방전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종종 겨울에 온도차에 의한 액정이 깨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되도록 따로 보관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