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은비 티지를 인수하고 얼마뒤부터
제 티지에게 발생하기 시작한 냉간시 소음...
이로 인한 많은 시간적 낭비와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상황에서 명확하진 않지만  여태껏 얻게된  생각들을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의 정비 상황은 이렇습니다..
1. 2005년 2월 말경  밸트. 텐셔너. 베어링.. 3가지 제품 교환
2. 추후 밸트의 개선품이 나와 개선된 밸트로만 교환
3. 다시 문제 발생되어 밸트만든 업체직원이 나와서 기아 직원과 함께
   밸트및 텐셔너 베어링 교환

밸트를 교환후 나는 소음 문제로 인해 밸트 생산업체와 직접 만나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1. 냉간시 조건을 만듭니다..
   (정확한 실험을 위해 밤에 차량을 세워놓고 아침에 실험)
2. 시동을 켭니다..
3. 당연히 소음 발생..
4. 바로 시동 정지..
5. 다시 시동을 켭니다..
6. 다시 소음 발생...
7. 소음 발생되는 상황에서.. 알터네이터 단자를 뺌..
8. 소음 정지...
9. 다시 알터네이터 단자를 꼽으니까..
10. 소음 발생...

업체쪽 입장...
냉간시 시동을 걸면... 많은 부하가 걸려...평소에 생기지 않던 진동 발생...
그래서 밸트쪽의 소음을 유발 한다는 쪽입니다..

저도 그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하는 쪽입니다..

그렇다면 알터네이터나... 근본적으로 제너레이터의 용량 부족이 원인인것 같은데...
제생각은 교환을 거듭해도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면...
그리고 산타페도 제너레이터 리콜이 있었다면...
이런쪽의 결론이 좋지 않을까...
아주 짧은 제 소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