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영업소를 다녀봤는데, 역시 원하는 스펙의 차량은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이미 나와있는 차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TLX 최고급형에 오토기아 들은걸로 골랐어요.
색깔은 검둥이로.
영맨이 해주는건, 천연가죽시트, 후사경, 선바이저, 청소도구 정도...
가격을 생각하니, 200만원, 400만원 더 줘서 조금씩 올리고자하니 끝이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중에 저렴한(?) 티지로 골랐어요.
올라온 글 중에, 힘이 없네, 핸들이 흔들리네 하는 등의 글들때문에
많이 망설여졌는데, 뭐 다른 사람들께서는 잘 타고 다니시니까...
암튼 낼 아침에 마음이 변할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그렇게 결정했고
낼 아침에 만나기로 했습니당..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