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6은 같은 저장탱크에서 나옵니다 문제는 이 오일이 각 공장으로 입고될 시 들어가는 첨가제(?)가 다르다는 애기인데 ,어쨋거나 결과는 도토리 키재기.
열받는 것은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라는 애기지요,,,부지 임대료(주유소)가 포함되거나 혹은 직영이라면 가격대는 올라간다는 거지요,,,

확실한 직영이 아닌 이상..
간판대로 기름을 받아 쓰는 경우는 적습니다.
주로 가장 싼데서 받아 씁니다..

확실히 등록된 직영 주유소가 아니라면(무늬만 직영인데도 있습니다.)
무의미합니다.

대체적으로 오일뱅크가 싸더군요....

같은공장에서 나옵니다~~

어느회사 마크 찍힌 트럭에 담느냐에 따라 엘쥐도 되고 에스케이도 되고....

가장 싼곳 찾아 주유하심이..........

기름 만드는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전부 똑같습니다.
제게 생활비 주는 회사의 경유품질이 젤 좋다고 하고 싶지만, 정유사와 상관 없이 적당한 가격의 서비스 좋은 주유소가 최고겠죠
경유는 가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가짜를 제조하는 것은 세금차이 때문인데 탈세의 메리트가 휘발유에 비하여 거의 없거든요
참고로 휘발유의 현재 세금(교통세,주행세,교육세)은 리터당 743.65원, 경유는 448.97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기에다 100원 내외를 부가세로 더 부담해야 하니까.....연간 계산하면...
헉........차를 운행한다는 이유만으로 연료비의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연하님//어떤분은 갑지(대도시),을지, 병지 등 지역에 따라 경유의 질이 다르다던데...이 소리는 근거있는건가요?

서울만 다릅니다.
그런데 품질이라 할거는 없구요, 환경규제가 까다로워 배기가스중의 아황산가스 발생 원인물질인 유황(S)의 함량이
타지역보다 조금 더 낮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홤함량: 서울 0.003%, 기타 0.043%)
이것도 내년 1월1일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되므로 다 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용 경유의 품질은 석유사업법에서 규정하고 있으며 '엔진의 성능' 보다는 환경쪽으로 주로 규제되어 있습니다.
즉, 품질=환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군용 중 혹한기 경유라고 있는데 이는 겨울철에 유동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결빙방지제를 투입하여 특별히 제조/납품하고 있으며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습니다. 휘발유는 군용 및 민수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