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네비게이션이 지금 가격 영향을 받을 이유가 없답니다.
DMB 와 연계한 네비게이션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엄연히 역할이 분리 되어 있거든요.
DMB 기능 내장 엘지 PDA 경우에도 맵피 탑재로 PDA 네비게이션의 연장선상 일뿐
크게 가격이 영향 받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통상 신제품 나오면 구제품 가격 조금씩 떨어지는 정도겠죠)

수도권에 거주하신다면 엘지 PDA 제품이 적절할듯 싶구요. (DMB 기능도 되니까요)
중고로 구입하신다면 맵피구성에 미오168 이나 엠퍼스 기종이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궁합이죠

디지털 컨버전스는 21세기의 화두이자 경쟁력이죠....
당근 떨어집니다.

크아학!! 언제나 도움되는 리플 감사합니다!

저또한 LG PM80 을 추천해 드립니다

쪼금은 떨어지겠죠~~~^^

가격 하락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는데요...일단 기존의 제품의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dmb가 대세가 되다보니) 신제품 역시 저렴해질 것입니다.(여기서 저렴해진다는건 현 네비 수준인 50-70에서 가격이 하락해서 30만원대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50으로도 dmb를 추가한 제품을 살수 있게 된다는데서 저렴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다만, 시기가 문제인데... 일단 lg에서 신제품이 나오긴 했지만(2-3가지 단점이 있는 듯) 삼성에서는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고, 네비게이션 탑재도 고려 중이라 신제품은 2-3개월 후에나 나올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가격 할인의 후광을 보려면 내년 2-3월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그 때까지 언제 기둘릴지.. 빨랑 좀 나왔음 좋겠음...

삼성에서도 9종을 개발완료했다더군요...
결국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은 대기업 밖에 없겠군요...
소비자들이 많은 기능(MP3 + PMP + DMB + NAVIGATION)의 융복합한 제품을 원하고 있으니...
그리고 중소기업들 같은 경우 핵심부품과 LCD 등은 전부 삼성이나 LG에서 공급받게 되니
중소기업경우는 자산특유성(Asset Specificity)이 높아서 삼성 등의 대기업이 기회주의행동을 할 경우
거래비용이 상승되어 시장실패의 가능성이 발생하게 되죠...
그렇다면 문 닫는 수 밖에... 혹 회생할 가능성은 각각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 간의 적대적 인수나
우호적 인수로 경쟁할 수는 있지만.. 글쎄요..
자본력이나 마케팅능력에서 열세라서.. 이제 모든 기기에 mp3는 기본탑재될텐데.. 아이리버와 같은 기업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겁니다.

LG, 삼성이 가세하면 가격 떨어질 가능성 있습니다. LCD TV도 LG, 삼성이 저가공세를 해서 가격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