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동시 조수석 앞쪽에서 나는 소리와 음악들을때 조수석 문짝인근에서 나는 소리 질문이요...
- 최인주
- 조회 수 1642
- 2005.12.02. 19:05
도움은 못드리고 매번 아쉬울때만 찾아 오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고...궁금한게 있어서요.
Limted 고급형 2발 오토입니다. 약 23000Km 탔구요
1. 아침에 시동시 시동을 걸고 나면 조수석 앞쪽 엔진룸에서 듣기 거북한 끼기끼기~~ 하는 소리가 약 30초에서 1분정도 납니다.
약 1분이 지나면 소리가 없어 지구요.
문제가 있는거 맞죠?? 제가 차에 대해 별로 식견이 없지만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
카클리닉가서 손보면 되는지 아님 사업소 들어가야 하는지...? 무상처리가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유상으로 처리되는지도 궁금하네요
2. 순정 오디오로 음악을 재생시 평소때는 괜찮다가 베이스음이 강한 음이 나오면 조수석 문짝쪽에서 일종에 떠는 소리가 나네요.
이건 또 뭔지...문짝은 손댄거 없는데...
3. 연비입니다. 이건 거의 습관에 따라간다고 하는데...좀 심한듯
시내주행 거의 95%정도 구요. 출퇴근용입니다. 하루 주행거리 왕복 20Km입니다.
회사 <-> 집사이에 고바우(언덕)이 좀 있긴합니다(약 30%정도). 만땅 56000원(49리터 정도 들어 가는군요)넣고 400Km정도 타면 불들어 옵니다.
최대한 Rpm 2000내외에서 변속하려 노력하며 타며 언덕에서는 2500정도에서 변속 되더군요..
그럼 경험이 있으신분이나 내용을 알고 계신분 답변 부탁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궁금한게 있어서요.
Limted 고급형 2발 오토입니다. 약 23000Km 탔구요
1. 아침에 시동시 시동을 걸고 나면 조수석 앞쪽 엔진룸에서 듣기 거북한 끼기끼기~~ 하는 소리가 약 30초에서 1분정도 납니다.
약 1분이 지나면 소리가 없어 지구요.
문제가 있는거 맞죠?? 제가 차에 대해 별로 식견이 없지만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
카클리닉가서 손보면 되는지 아님 사업소 들어가야 하는지...? 무상처리가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유상으로 처리되는지도 궁금하네요
2. 순정 오디오로 음악을 재생시 평소때는 괜찮다가 베이스음이 강한 음이 나오면 조수석 문짝쪽에서 일종에 떠는 소리가 나네요.
이건 또 뭔지...문짝은 손댄거 없는데...
3. 연비입니다. 이건 거의 습관에 따라간다고 하는데...좀 심한듯
시내주행 거의 95%정도 구요. 출퇴근용입니다. 하루 주행거리 왕복 20Km입니다.
회사 <-> 집사이에 고바우(언덕)이 좀 있긴합니다(약 30%정도). 만땅 56000원(49리터 정도 들어 가는군요)넣고 400Km정도 타면 불들어 옵니다.
최대한 Rpm 2000내외에서 변속하려 노력하며 타며 언덕에서는 2500정도에서 변속 되더군요..
그럼 경험이 있으신분이나 내용을 알고 계신분 답변 부탁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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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2005.12.02.
2005.12.02.
20:41
2005.12.02.
2005.12.02.
1번의 경우엔 드라이브 벨트 에서 발생되는 소음으로 생각 됩니다
주로 날씨가 추운 겨울에 자주 소리가 발생되구요 에열 이후엔 감소 합니다
예열 이후에도 소리가 계속 될시엔 가까운 Q 에서 교체 하시기 바랍니다
2번의 경우엔 저같은 경우 주로 선루프 양옆 지지해주는 플라스틱 고정대에서 발생되는것 같습니다
소음시 그부분을 손으로 만져주면 사라집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사업소 방문 까지 해봤지만 이 증상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지켜 보자고 하더군요
3번의 연비에 대해서는 뚜렷한 원인을 찾기 힘드실꺼라 생각 합니다
시내 10키로 고속도로 15키로 정도 되지만 연비는 12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주로 날씨가 추운 겨울에 자주 소리가 발생되구요 에열 이후엔 감소 합니다
예열 이후에도 소리가 계속 될시엔 가까운 Q 에서 교체 하시기 바랍니다
2번의 경우엔 저같은 경우 주로 선루프 양옆 지지해주는 플라스틱 고정대에서 발생되는것 같습니다
소음시 그부분을 손으로 만져주면 사라집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사업소 방문 까지 해봤지만 이 증상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지켜 보자고 하더군요
3번의 연비에 대해서는 뚜렷한 원인을 찾기 힘드실꺼라 생각 합니다
시내 10키로 고속도로 15키로 정도 되지만 연비는 12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21:26
2005.12.02.
2005.12.02.
저는 두번이나 벨트를 갈았습니다만, 날이 추워지니까 또 소리가 나네요, 사업소 들어가 봐야 할것 같습니다.
연비문제, 주행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시내의 신호 많은 길을 서다가다 반복 하는 길과, 88,강변 탈 때는 연비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무료로 차계부를 작성해 보세요. 누적거리, 주유량등...일목 요연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내만 다닐때는 연비가 8~9 졍도였으나, 직장이 바뀌고 꾸준히 88, 강변을 타니까 10~11까지는 계속 나옵니다.(월 평균이죠..)
연비문제, 주행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시내의 신호 많은 길을 서다가다 반복 하는 길과, 88,강변 탈 때는 연비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들어 가셔서, 무료로 차계부를 작성해 보세요. 누적거리, 주유량등...일목 요연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내만 다닐때는 연비가 8~9 졍도였으나, 직장이 바뀌고 꾸준히 88, 강변을 타니까 10~11까지는 계속 나옵니다.(월 평균이죠..)
22:42
2005.12.02.
2005.12.02.
1) 저도 그것땜에 정비를 받았는데 V-Ribbed belt가 문제였습니다. 시동 걸고 2~3분 정도 뒤에(벨트가 열을 받았을 때...) 사라진다면 정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종일관...몇시간씩 주행을 해도 계속 소리가 나서 서비스 센터에 가서 갈았습니다. 물론 보증 교환이였구요...
그 벨트는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듯 보입니다...차마다 편차도 있어 보이구요...
작년 생산된 것은 중국산이 장착되어 있고 올해 생산 된것은 미국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한다고 그래서 미국산이 장착되어 출고된 제차는 작년 차에 비해 좋은것이라고 서비스 센터에서 말을 하는데 별로 신뢰할만 하지는 않구요..
왜냐면 소리가 심해서 한참 스트레스 받고 있을 때 작년 이맘 때쯤 출고된 스포티지와 비교를 해봤는데 오히려 작년 것이 더 조용했었습니다. 물론 그 차는 벨트를 교환한 적은 없었구요...벨트의 생산지가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부분이죠..
아무튼 그 쉬쉬식 하는 벨트 소리는 많은 분들이 하소연 하는 유명한 놈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종일관...몇시간씩 주행을 해도 계속 소리가 나서 서비스 센터에 가서 갈았습니다. 물론 보증 교환이였구요...
그 벨트는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듯 보입니다...차마다 편차도 있어 보이구요...
작년 생산된 것은 중국산이 장착되어 있고 올해 생산 된것은 미국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한다고 그래서 미국산이 장착되어 출고된 제차는 작년 차에 비해 좋은것이라고 서비스 센터에서 말을 하는데 별로 신뢰할만 하지는 않구요..
왜냐면 소리가 심해서 한참 스트레스 받고 있을 때 작년 이맘 때쯤 출고된 스포티지와 비교를 해봤는데 오히려 작년 것이 더 조용했었습니다. 물론 그 차는 벨트를 교환한 적은 없었구요...벨트의 생산지가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부분이죠..
아무튼 그 쉬쉬식 하는 벨트 소리는 많은 분들이 하소연 하는 유명한 놈입니다.
00:05
2005.12.03.
2005.12.03.
07:36
2005.12.03.
2005.12.03.
2번 심각합니다.. 갑자기 생겼어용.... 운전석만... 전 첨에 선바이져가 떨리느줄 알고 봤는데 아니더군요... 좀 지켜보고 결정을 내려야 할때가 올듯하네요..
08:55
2005.12.03.
2005.12.03.
1 : 패스
2 : 문짝을 뜯어서 베이스음에서 이것저것 잡아보면서 직접 찾아낼수 있을 듯합니다. 그런경우 원인을 알면 넘 쉬운데 예상하고 찾기엔 부담됩니다. 문짝 뜯고 한번 찾아보심이 좋을 둣합니다. 저 정도면 사업소에 들어가면 처리해주지 싶은데요~~~
3 : 경사가 심한길은 연비가 나빠지는데 결정적이죠~~~ 하지만 그것을 최소화시키는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하루 왕복한다는 가정하에서는 출발지와 도착지와의 고도가 동일하므로 분명 올라간 만큼 내려가는 건 당연한데 올라갈땐 연료를 많이 사용한다면 내려갈땐 그것을 보상받아야 겠죠~~ 하지만 오토오 엔진브레이크 걸고 연료없이 거리를 낸다는게 수동에 비해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스포츠모드를 최대한 사용해 알피엠 1300이상으로 가속없이 주행하면 연비를 조금은 개선할 수 있지만 출퇴근시간에 차간거리를 여유있게 가기가 어려워 더 힘들것 같네요 하지만 이 부분을 포기하고 여유를 가진다면 가속하는 횟수나 시간을 줄일수 있을 듯합니다.
특히 출퇴근시간이나 번잡한 시간에는 차간거리를 안띠우기 위해 가속과 제동을 반복하는 것이 연비에서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참고하세요
2 : 문짝을 뜯어서 베이스음에서 이것저것 잡아보면서 직접 찾아낼수 있을 듯합니다. 그런경우 원인을 알면 넘 쉬운데 예상하고 찾기엔 부담됩니다. 문짝 뜯고 한번 찾아보심이 좋을 둣합니다. 저 정도면 사업소에 들어가면 처리해주지 싶은데요~~~
3 : 경사가 심한길은 연비가 나빠지는데 결정적이죠~~~ 하지만 그것을 최소화시키는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하루 왕복한다는 가정하에서는 출발지와 도착지와의 고도가 동일하므로 분명 올라간 만큼 내려가는 건 당연한데 올라갈땐 연료를 많이 사용한다면 내려갈땐 그것을 보상받아야 겠죠~~ 하지만 오토오 엔진브레이크 걸고 연료없이 거리를 낸다는게 수동에 비해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스포츠모드를 최대한 사용해 알피엠 1300이상으로 가속없이 주행하면 연비를 조금은 개선할 수 있지만 출퇴근시간에 차간거리를 여유있게 가기가 어려워 더 힘들것 같네요 하지만 이 부분을 포기하고 여유를 가진다면 가속하는 횟수나 시간을 줄일수 있을 듯합니다.
특히 출퇴근시간이나 번잡한 시간에는 차간거리를 안띠우기 위해 가속과 제동을 반복하는 것이 연비에서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참고하세요
10:18
2005.12.03.
2005.12.03.
2번문제 해결법은 사업소나 판금부가 있는 기아지정 정비업체에 가셔서 강한 베이스음을 틀어주며 들려주세요 요즘같이 추운 날은 더 잘들리닌까요..가셔서 도어트립과 도어판넬을 연결해주는 브라켓트를 안떨리도록 조절 해주라고 하세요!! 떨리는소리는 도어트립과 도어판넬사이에서 도어트립이 떨면서 도어판넬을 살작살작 치면서 나는소리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도어판넬 "ㄱ" 자 브라켓트 자리를 두들겨서 판넬 안쪽으로 더 넣어서 도어트립을 더욱 타이트하게 조이도록해서 소리가 안나게 했지만 이것도 얼마 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방법이 하나있는데 일단 마트에가셔서 "문풍지"(넓이1cm,길이는 길수록..)를 사세요!! 한족은 테입으로 되어있고 한쪽은 털실로 되어있는걸로요 그리고 사업소에 들어가서 도어트립4개를 다 분리해서 도어트립쪽에 이 문풍지를 도어트립의 가쪽(귀퉁이)을 한바쿼돌려서 붙이세요!!그리고 다시 조립..그러면 소리 나고싶어도 안남니다!!!참고로 문짝4개 다하세요!!언젠가는 4문짝 다 소리나닌깐요...
참고로 털실이 좀길면 절반 정도 가위로 잘라서 털을 짧게 하여 조립이 쉽도록하는 센스!! 그런면 될겁니다!!!^^
참고로 털실이 좀길면 절반 정도 가위로 잘라서 털을 짧게 하여 조립이 쉽도록하는 센스!! 그런면 될겁니다!!!^^
16:52
2005.12.03.
2005.12.03.
17:25
2005.12.03.
2005.12.03.
16:51
2005.12.04.
2005.12.04.
3번 저와 아주 비슷한 주행여건이네요 저도 거의 시내주행에 출퇴근 위주이고 고바윗길 1개, 왕복 20km 현재 연비 대략 7km 나옵니다.
아마도 주행거리가 짧고 시내주행위주라 연비가 안나오는 듯합니다. 출고된지 45일 됐습니다.
저는 TLX최고급 2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