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 다니시다 나중에 낭패 가 생길 경우랑 비교해서
효과는 보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절대 비추 입니다 .....2년전 친구놈이 연비 생각해 빼놓구 다니다가 안면도 가는길 천수만 근처에서 저녁시간에 펑크나고 .....그후 보험 써비스 기다리는데 30분......카센터 찾아 가는데 1시간 찾아 때우고 뭐하고 하는데 30분 ..암튼...뭐 3시간 가량 손해보고 안면도 도착한 기억이 나는군요 .......ㅡ.ㅡ 소나타였는데
암튼..........전 그 경험있고는 절대로 안합니다 ㅎㅎ

무게에 의한 연비의 개선은 대개 1kg이 0.01km/L를 개선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스페어타이어의 중량이 10kg이라면 0.1km/L를 개선할 수 있겠군요
이 정도면 크지 않으니 만약을 위해 실고 다니시는게 좋을 둣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데이트 한다고 애인을 태우고 다니면 0.5정도의 연비를 포기해야 된다는 건데
ㅎㅎ 0.5를 포기하더라도 있었으면 하는 분이 많으시겠군요

붕붕님 맞아요.. 더도 덜도 말고 한 0.5정도 연비를 포기했음 좋겠네요 ㅋㅋ
조수석이 넘 쓸쓸해 보이는 계절입니다 ㅠㅠ

파포님 그럼 조수를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