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등 켜지면 트립에 70정도 되더군요. 많이는 못 가봤지만 30km정도는 성공했답니다.
저녁퇴근길에 불켜져서 다음날 퇴근때 기름 넣었죠.(막히지 않는 시골길)

시내주행 기준으로 50~60km
고속도로 기준으로 100km 정도는 가능 했습니다.
완전하게 바닥 나는 것을 경험하지는 않은터라 더 가능하기도 하겠지만,
넉넉잡아서 30km 이내에 다시 주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이 가까워질수록 차가 신호를 보내긴 합니다. 덜덜덜..배고파요)

한적한 시내주행으로 75킬로 더 타봤습니다.
사실 좀 겁나더라구요~!
일찍일찍 넣어야 한다. 강추입니다요~!

겨울에는 가능하다면 가득 넣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완전히 바닥나면 우리 티지 엔진에 무진장 안좋다면서요

완전 바닥나면 거식증 걸려서............ 텨텨텨~

불들어오고 트랩 50이하로 떨어지면 전부 ----로 나오더군요. 그럼 마이 겁남...+_+

장거리주행90킬로... 단거리주행 70킬로정도 될꺼 같습니다~ ^^
트립90킬로에서 경고등들어오니깐요~ 근데~ 실질적으로 8리터정도 남았을때 경고등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

동수원에서 인천 송도신도시 + 알파

대략 70킬로 이상 주행했습니다.

거리는 잘 모르겠고 불들어온 상태서 서해대교 이전부터 안성 평택간 고속 타고 경부 안성 휴게소 까지 달렸습니다..

어제 약 60~70km 정도에 불 들어 왔구요~ 50km 정도 되니까 트립에 남은 거리가 ---- 이러게 변하면서 깜빡깜빡하네욤...
이러고 한 20km 정도 더 갔습니다... ^^;

따끈따끈한 경험담//
중부고속도로를 타기위해 가는도중 올림픽대로 잠실쯤에서 경고등 들어왔었구요..
중부 만남의 광장 들어갈려다 북적거리길래..다음 휴게소에서 넣어야지 하고 건너뜀..
그리고 2중부(호법까지 곧장가는거)를 탔더니 호법을 지나서도 휴게소 없었음..(이천휴게소는 중부에서만 가능)..
호법지나서부터는 계속 정속주행..휴게소가 안나와서.. 할수 없이 일죽에서 톨게이트 빠져나감..
일죽에서 기름 '엥꼬'에서 5만원 주유했는데.. 만땅으로 바꼈음.. (빨간주유소//리터당 1070원//기분 좋았음)
그리고 다시 중부타고 5분가니까 음성휴게소 나옴.. 약간 허탈했지만 중간에 빠져나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듬..
만약 차가 밀리기라도 했다면.. 대략 난감..^^

여기까지가 저의 경험담인데요.. 그냥 경고등 들어오면 가까운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휴게소가 안나오니.. 똥줄 타든데요..^^

그냥 주유등 들어오면,,바로바로,,,,,기름넣는게 제일이죠~ㅋㅋㅋㅋㅋ
아님.....겨울이니까~한칸이상은,,,유지시켜주시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