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복스(일명 깔깔이)가 필요하구요..
기타 드라이버라던지 기본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앞문은..문짝을 열고 옆면을 보시면...동그란 고무마개가 보이는데...그 고무캡을 제거하신후...인치에 맞는 복스(깔깔이)를 집어넣어서 볼트를
제거하시면 도어캐치가 분리가 됩니다....앞문짝은 그런식으로 비교적 쉽게 분리하시면 되는데 주의사항으로는...볼트를 제거하실때...문짝안으로
떨어트리면 문짝을 분리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으니 주의하셔서 분리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뒷문짝인데....일단은 뒷문짝을 분리하셔야 합니다....
분리하실때...여러개의 피스를 제거하셔야 하는데...빠트린거 없이 차근차근 완전히 분리하셔야 합니다.,...
완전히 피스를 제거하신후...힘있게 탈거하시구요...
문제는 탈거후....앞문짝과 마찬가지로....볼트를 제거하셔야 하는데....
뒷문짝 볼트는 손이 들어가기 힘든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볼트만 제거하시면...도어캐치를 분리하실수 있습니다...말로 설명 해드릴려니깐...표현의 한계가 있네요...
저 같은 경우는 뒷문짝을 뜯고 나서...손을 문짝 틈안에 집어넣어서...철사같은 고리를 제거한후...볼트를 풀렀습니다...
(조립할때..잊지말고 철사고리 다시 연결하시구요)
더 자세한 사항은 diy메뉴얼이나....가타 외부 꾸미기 란을 참고하세요..
이상 허접한 리플이었습니다...참고로 전 2시간 걸렸습니다..^^;;;;;

저두 용기를 가지구 저번주에 교체했는데.. 무려 3시간걸렸습니다.
복스(깔깔이)는 생각두 못했었는데... 철물점까지 뛰어가서 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드라이버 -는 아주 작은것두 필요합니다. 나사커버들을 벗겨낼때 유용함.
버드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앞문짝은 나사 떨어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저는 두번 다 떨어트려서
두문짝 다 뜯었습니다. ㅋㅋㅋ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있져?
하고 나면 의외로 쉬운것같은데... 막상 뜯구나면 앞이 깜깜해지더군여.
뒷문짝 볼트 손 잘넣어서 복스를 천천히 돌리세요. 빨리하면 더 안돌아갑니다. 천천히요...
글구 도어캐치 자신있게 뽑으세요. 앞 도어캐치 열쇠넣는부분이 잘 안빠질겁니다. 그냥 도라이버로 분질러버리세요.
어차피 기존거 안쓸거면여... 제일처럼 생각되면서 마구 동정심이 생깁니다. ㅋㅋㅋ 화이팅!!!^^

어디서 많이 봤던 분 같은데 혹시 상산고 나오셨나요?(아님 전주중?) ㅋㅋㅋ
전 박강준이라고하는데 안면이 있는분 같네요 ^^
깔깔이 복스 없으면 섵불리 하지 않는것이...... 혼자 하기엔 좀 힘듬니다.

으잉??? ㅡ.ㅡ 저는 상산고 12회입니다. 지금은 서경지역이지만 대학 졸업때 까지
전주에서 살았어요. ^^ 갑자기 동문회 분위기...ㅡ,.ㅡ;;;;

익산에 사시는 백곰님과 같이 하시면 훨씬 수월할껍니다..
벙개 자주 참가하세요..

아~ 도움말씀 주신분들 넘 감사드립니다..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구 세상 참 좁네요... 우리 고등학교 동문을 여기서 만나뵐 줄이야...ㅎㅎ 리눅서님은 제 1년선배님 되시네요..
전 상산고 13회 입니다..(박강준님은 제 동창이 아닐련지....) 짐 전주에 있답니다...^^;

직장일 때문에 벙개나 모임을 잘 참석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여건만 허락된다면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복스는 작은것으로 하셔야 합니다..

상산고 13회고 얼굴이 기억나는데......ㅋㅋㅋ
내 얼굴 보면 그쪽도 기억날듯. 같은반은 아니였는데 아는척은하고 지낸사이라고 기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