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2005년 7월 27일 출고인데요..
TLX최고급 흰둥이, 오토입니다.. 현재 2100 km, 1000에 발보린으로 오일 교환.

최근에,, 엔진소리도 무지 커진거 같고,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조수석 바뀌쪽에서 쉬~~ 하는
소리 납니다..   V밸드를 교체해 달라고 해서 교체했다는 글보구..

공업사(서초공업사-1급지정정비공장) 가서 엔진소리도 크고, 진동도 있는거 같고..., 조수석 앞바퀴쪽에서 쉬~ 소리 난다고 하니깐.
다짜고짜... 짜증나는 투로  자기말로는 뭐 이상한거 하나도 없다네요..

엔진소리도 정상이고, 벨트에서 나는 소리 원래 나는거랍니다...
그래서 내가 뭐 엔진바꿔달라고 했나고?.. 그냥 나니깐.. 점검좀 해달라고 그랬더만..
휴게실에서 기달리라고 그러더군요. 한 10분 지났을까?.. 다 점검했다네요..
도대체 뭘 점검했다는 건지..., 그래서 아무 대답도 안하고 걍 차끌고 와버렸습니다.

고객이 조금 이상하다고 하면,, 정비기사 자기보기엔 이상이 없다고 보여지며, 실제 점검해봐도 이상없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일단은 이상 있던, 없던 예.. 점검해 보겠습니다...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짜증.. 담부턴 거기 절대 안갑니다...

제차는 V밸트를 교환할수 없는 건가요?.. 개선된게 달려나와서 교환하는게 아니라네요...
정말 그런건지?.. 아님 그 기사가 귀찮아서 그런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