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났습니다.
- [서경]Smile.
- 조회 수 1066
- 2005.10.21. 10:51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위치는 평촌 범계사거리인데 제차가 아니고 회사 사장님 개인차입니다
차종은 카니발이고 상대방차는 클릭입니다.
사고후에 바로앞에 경찰이 단속을 하고있어서 바로 경찰서로 갔습니다
웃기지만 바로앞에서도 사고를 보지 못했다더군요..........
사고경위는 이렇습니다 경찰서서 진술내용입니다
저는 편도 4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좌회전 하고있었습니다.
좌회전 도중 횡단보도 지나고 황색불이 드러왔습니다 직좌가 끝난거죠..
상대방차는 자기신호 직좌 떨어지기가 무섭게 좌회전을 하는 동시에 제차를 들이 밖더군요 2차선에서.....
말로는 잘이해가 안가시라 허접하지만 사고그림 같이올립니다.
경찰관이랑 사고현장가서 신호시간이랑 거리랑 이것저것 따져보더니
제진술대로하면 충분이 빠져나갈 거리와 시간이라고 근데 사고가 난거는 상대방이 신호위반밖에 없다고
상대방은 아줌마였구요...
차량부서진 상태는 제가 몰던 차는 카니발로 운전석 뒤쪽문...즉 가운데가 나갔구요
상대방은 정면입니다.
황당한건 경찰서로 다시들어가서 담당이 하는말이 플랜카드 붙여서 목격자 찾으라고...
사실 이정도 단순 접촉사고는 그자리에서 몇대몇으로 하지않나요...
걍 큰사고 아니니깐 몇댜몇으로 합의하라고 대부분이런던데
큰사고도 아닌데 목격자찾으라고.........
더웃긴건 제가몰던차는 보험이 안들여져있다는군요
사장이 참 이상한분이죠..........
말듣기엔 무보험차 운전하다가 사고나면 벌금나온다는데 맞나요??
이글좀 읽어보고 스포폐인니ㅁ들 생각들도좀 말씀해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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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돈빠다
11:23
2005.10.21.
2005.10.21.
제 생각으로 거의 50:50으로 나올꺼 같은데요....
아는 동생넘도 똑같은 식으로 사고난적이 있어서 경찰서 갔더니 경찰관이 그러더군요.....둘다 전방주시 태만이라고....ㅡㅡ;
아는 동생넘도 똑같은 식으로 사고난적이 있어서 경찰서 갔더니 경찰관이 그러더군요.....둘다 전방주시 태만이라고....ㅡㅡ;
12:10
2005.10.21.
2005.10.21.
법이라는게 웃기는 겁니다,, 그래서 ..영미법은 성문주의가 아니라 불문법으로 배심원들이 재판장에 나와서 판정을 내리잔아요 왜...일종의 관습법이죠(물론 어느정도 조항으로 만들어 놓은것도 잇겟지만요).
문제는 우리나라가 채택한 대륙법계(성문주의)는 일본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사람들의 무질서를 바로잡고자 만든 법이 오히려 억울한 사람들을 양산하게 만드는 경우가 생기게 된거죠 흔히말해서 제 덫에 제가 걸린다고,,,그렇다고 법의 기초를 이제와서 다시 바꾸는것은 돈의 낭비요 시간의 낭비라 여겨지네요;
문제는 우리나라가 채택한 대륙법계(성문주의)는 일본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사람들의 무질서를 바로잡고자 만든 법이 오히려 억울한 사람들을 양산하게 만드는 경우가 생기게 된거죠 흔히말해서 제 덫에 제가 걸린다고,,,그렇다고 법의 기초를 이제와서 다시 바꾸는것은 돈의 낭비요 시간의 낭비라 여겨지네요;
09:54
2005.10.22.
2005.10.22.
09:55
2005.10.22.
2005.10.22.
이런경우를 대비해서 보험이 꼭 필요한것 같군요...
신호에 대한건 서로 우기면 소용없으니 차량 파손 위치가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요.
뒷쪽을 받히셨으니 6:4정도로 될것같은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건 모르 겠습니다.
신호에 대한건 서로 우기면 소용없으니 차량 파손 위치가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요.
뒷쪽을 받히셨으니 6:4정도로 될것같은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건 모르 겠습니다.
10:51
2005.10.22.
2005.10.22.
16:39
2005.10.23.
2005.10.23.
결정적인 목격자가 없을경우 저쪽이 조금 더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