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짝 철판 안쪽과 바깥쪽에 방음방진매트붙이시고 스피커와 스피커그릴사이를 터널작업하면 스피커에 의한 떨림은 없어집니다....

스피커와 스피커 그릴 사이의 터널 작업이란게 대체? ... 음 고민/./.

레진이라던지 mdf, 방음패드를 이용해서 스피커소리가 도어트림을 때리지 않고 그릴쪽으로 소리가 나가도록 터널작업을 하는거죠.. 걍 방진패드만 붙여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껍니다..

저도 문짝 방음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스피커로 인한 소리라면... 문짝방음으로 어느정도 해결가능할것 같지만... 음악을 전혀 키지 않고 조그만 떨림이라던가. 심지어는 정차중에도 소리가 납니다.. (항상 그런것은 아닙니다..)
방음의 경우. 스피커의 떨림이 트림으로 전달되지 않는데는 효과가 있지만.. 엔진의 미세한 떨림으로 차 문짝 자체가 떠는것에 의한 소리는 잡을수 없을것 같아서요... 해답이 없는것인지... 수리 받으신분들중에서 더 안좋아지셨다는 분도 계시고.. 답답하네요.

저두 강한베이스음이나 길이 안좋운곳에 가면 도어트립에서 소리가 다다다 나는데..나만그런줄알았는데 여러 분이 이 증상이 있군요!!! 전 도어트립을 바꿔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조수석뒤만 빼고 전부다 소리가 나거든요...-_-;

도어 트립이란게 뭐죠?? 플라스틱으로된 도어 안쪽 부위를 말씀하시는건가??
전 도어래치 갈아봤는데... 밖에서 풍절음이랑.. 소리만 더 나네요... 여전히.. 떨리는 소리는 나구요~~
방진매트 붙이면 괜찮아질려나?? 문쪽에 있는 고무호스 한번 바꿔볼까합니당....

저도 똑같이 소리 납니다. 군데 군데 많이 있습니다. 그냥 참고 타다가 4만 되기 전에 한 번에 고칠 겁니다.(방법 없다 하면 된다 할 때까지 계속 갈 겁니다)

제옛날차는 차떨림때메 도어트림이 떨어서 이음새 틈있는 부분에 글루건을 발라주었었죠--;;;

저는 그문제로(운전석) 문짝잡아주는 고무랑 창문 잡아주는 고무를 교체했는데(올초), 한동안 안나다가 날씨추워지니까 또 가끔씩 나네요... 예전처럼 한번 났다하면 손으로 도어트림을 눌러주기 전까진 계속 나는 건 아니구요... 강도도 좀 약하고 가끔...

문제는 문짝 잡아주는 고무를 바꾸게 되면 출고용보다 뻑뻑해서 문이 세게 닫아야만 닫힙니다. 꽤 오랬동안... 서서히 길이듭니다.

제 경우는 가끔씩 데쉬보드쪽에서도 떨림이 있는데, 말이 4만되기전에 해결하면 된다고 하지만, 초기 출고하신 분들은 올겨울내에 결판을 보셔야 될겁니다. 여름에는 잘 안나타나니... 내년 8월이면 2년 지나게 되니까요.

이 거 모든스포티지에 적용되는것같은데 올겨울되기전에 정말 해결봐야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잘 아는 기아협력업체의 판금부 직원이있어서 오늘 손봐줬는데 아직까지는 소리가 나질않네요!!
강한 베이스음의 음악을 틀어도 소리가 들리지않네요..그분 말씀이 언젠가는 이 문제가 리콜대상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데요...
썬바이져나 사이드브레이크레버처럼...
그분말로는 도어트립의 나사가 차체에 붙어있는 넛트의 불안정한결합으로 나는거랍니다!!
그나사 암놈을 손봤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지금은 볼륨을 20까지 올렸는데도 거기에서는 소리가 나지 안는데 엉뚱하게 운전석도어트립에서 또 소리가 발견됐네요...하지만 나둘려구요 볼륨20까지 올릴일은 거의 없으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