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어디서 봤는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나오던데요...ㅡ.ㅡ 맞는가요?!?!
상식적으로 볼때는 괜찮은것같은데....정확한 답변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결론은 D에 두고 엑셀 발고 가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N에 두어도 엔진은 계속돌기 때문에, 연료소비의 차이가 극히 작습니다
반면 위험도를 보았을때는 큰차이가 있고요, 잦은 기어변경은 미션에 무리를 줍니다

아~ 감사합니다!

땡깡소년님 간만에 보네요^^
녹금이는 잘 키우고 계시져?

수동때 생각나서 이렇게 하는걸 함 해봤는데
무리가 가는듯하여 안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내리막길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 운행하면 풋 브레이크만 의존한채 제동력을 조절하게 됩니다.
문제는 풋브레이크만 의존하다보면 브레이크 오일의 과열이나 브레이크 드럼의 과열로 인하여
브레이크가 제기능을 못하거나 심할 경우 파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어가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엔진 브레이크가 작동되어 풋 브레이크의 의존도가 낮아져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결론적으로 딱 잘라 말할수 없는 개인/상황 판단문제입니다.

1. 중립으로 내려갈 때 기름은 적게 듭니다. 다시말해 아이들링 정도의 기름이 소요됩니다. 문제는 안전상의 문제입니다.
이 안전상의 비용이 없을거라는 확신이시면 중립도 무방합니다. 퓨얼컷상태와 비교해 유불리를 따질만한 자료가없네요

2. D에서 가속없이 가는 것보다 N에서 속도가 더 빠른것은 당연합니다. 퓨얼컷에서 엔진의 저항이 걸려 D에서는 속도가 낮아지는 겁니다. 하지만 내리막 구간이 그리 길지 않다면 D로 퓨얼컷을 걸고 좀 느리더라도 가시는것이 연료는 덜 먹습니다.

3. 만약 연료절약을 원하신다면 알피엠이 1500 이상에서는 D로 알피엠이 1500 이하로 떨어지려고 하면 N으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은 연료절약법입니다. 다만 안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4. N으로 주행할 때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조건들은 속도가 빨라 앞차와의 추돌 가능성이 있을 때거나 돌발 상황 발생가능성이 있을 때, 잦은 브레이킹으로 과열될 가능성, 도로여건이 불량해 급제동의 가능성 등이네요
이런 상황이 아닐거라면 N도 가능하지만 안전상의 비용은 항상 눈에 잘 안보이므로 항상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N보단 D를 권장하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개인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N보다 D의 퓨얼컷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아참 한가지 더 있군요~~~
오토다 보니 변속충격에 의한 미션의 내구성 저하 문제도 없다고 하기 그렇네요~~~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n보단 d가 유리해 보입니다.

내리막에서는 D로 놓고 엑셀 때고 가는게 더 연비가 좋습니다.
요즘엔 전자 제어 방식이라 엑셀도 안밟았는데 차가 가속이 되면
즉 바퀴 회전력으로 엔진이 돌아가면
ECU가 내리막이라고 판단 연료 주입을 중지합니다.
물론 D 상태에서요.

하지만 N 상태라면 바퀴 회전에 의한 엔진 회전이 없기때문에
ECU는 정지 상태처럼 RPM을 유지 시키기 위해 연료를 주입합니다.
그만큼 연료를 사용하는 것이 되지요.

근데 ECU가 연료 주입을 중지 시키는 조건(RPM)은 잘 모르겠네요.
연비대왕님 말씀처럼 1500이라는 말이 있던구요.

연비차이 거의 없을듯 하네요...정상적으로 운행하는게 가장 낮지 않을까요?

습관의 차이 인듯,,,저도 내리막길(엔진브레이크)에서나 주행시 신호대기하기 위한 브레이크 사용 및 정지,,알고는 있는데 습관이 기어봉에 손이 가더군요..글쎄 오토의 경우라면 자동적으로 조절해 주지 않을까 해요,,하여튼 저도 왠만하면 기어조작을 자제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RPM 2000~1500(확실치는 않음) 사이에 엑셀을 밣지 않구 가면 바퀴의 구동력만으로 엔진이 돌아가서 연료 주입이 0가 되는 구간이 있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Fuel Cut이라고 하던데요~ 자세한 사항은 참고하세요..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9&dir_id=90601&eid=C76FQ167ieOFd/NWCYEJeuXGCCzIOxoz&ts=1051432092&fro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