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스포티지 관련 질문이 아니라 죄송하다는 말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아버지차가 97년형 레간자(근 8년 넘게 타셨죠..)인데 어제까지도 멀쩡하던 차가

오늘 꿈쩍도 안하는걸 보니 배터리 방전(배터리 3년됨)인거 같은데..
(현상 : 키로 운전석을 열면 평소에는 모든 좌석의 문이 다 열여야 하는데 운전석만 열리네요..물론 시동은 전혀)
내일 당장 출근하셔야 하는데..

보험을 부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가까운 정비업체에 의뢰해서 정비사 분을 모시고 오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직접 배터리를 사서 DIY로 직접 갈면 오히려 더 저렴한지..

궁금합니다.. 배터리를 직접 갈게 되면 아버지 혼자도 충분히 교환하실 수 있을지..
(제가 추석때문에 집에 내려온지라 내일 아침 일찍 떠나야 하는 입장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가능하다면 배터리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델코, 아트라스, 로케트 등

무지 많은 회사가 있어서...^^;;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남은 연휴 잘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