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두 될듯 싶습니다.
대략 몇 일만 운전해 보시면 감이 오거든요!!
회원님들 중에는 마티즈를 다시다가 바꾸신 분들두 잘 운행 하구 계십니다.
6년이면 저보다두 오래 운전을 하셨네요!!ㅎㅎ

프리이드는 운전하기 아주 좋은 차지요. 스포티지는 거기 비하면 거의 버스수준입니다. 좁은 길을 지날 때 조심하셔야 됩니다. 어지간 하면 내려서 확인해보는게 좋을겁니다.
스포티지는 특히 후진시 조심하셔야 됩니다. 스포의 사이드미러가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는 건 큰 장점이지만 그만큼 뒤쪽거리를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이드미러로 뒷쪽간격을 확인하면서 후진했다가는 뒷밤바 갈아먹기 딱 좋습니다. 보이는 것 보다 훨씬 가까이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폭은 당연히 크죠...^^ 앞쪽이야 타시면서 감을 익히시면 쉬운데...
뒷쪽은 프라이드보다 차체가 큰 관계로...후방감지기와 후사경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처음엔 무쟈게 힘듭니다...^^;

아 감사합니다
흐미 겁나내요

세피아 8년 운전하고 티지로 바꾸었는데요...
세피아 생각하고 운전하다 조수석쪽 뒤 가니쉬 긁어먹었습니당...ㅠ.ㅠ
생각보다 티지 큽니다...항상 조심조심 운전하세요^^

큽니다. sm5 3년 타나가 스포티지 타는데 sm5는 쉽게 주차했던 건물 지하주차장에 스포를 10분동안 낑낑되며 겨우 주차했습죠..그랬더만 문이 안열려요 ㅠㅠ

저는 스포티지를 첫차로 해서 잘은 모르지만
같은 속도로 우측뒤에서 따라오는 오토바이하고 차들이 잘 안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우측백미러를 평소보다 더 많이 펴고 다녀요.

^0^ 처음 2주 이상은 조심하셔요......대부분 능숙한 운전자라도 초기에 자잘한 사고가 나던데요......저두 열흘만에 가니쉬 확 긁었답니다.....어느 차나 익숙해질 때까지는 조심하셔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