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온지 5일만에 가니쉬를 갈았어요...TT(범퍼는 아직 상처가...흑흑)
- 튼튼이 아빠
- 조회 수 1931
- 2005.09.11. 17:48
오늘 아침 오피스텔로 들어가 주차하느데 수위아저씨가 오라이!하며 뒤를 봐주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안심하고 차를 후진하는데 우측 후방 가니쉬와 범퍼(엉덩이부분)이 20센치정도 쫙하고 기스가 엄청나게 났네요..
기둥부분이 살짝 닿았네요.다행인게 가니쉬부분이라 동네 기아 Q 카클리닉에서 가니쉬를 갈았네요.일요일이라도 열더군요... 가니쉬는 공임포함5만원에 갈고요, 범퍼는 범퍼색 스프레이 사서 색칠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어요.. 간김에 누적거리 600KM정도 주행해서 그냥 순정품엔진오일도 갈아버렸지요.스프레이, 가니쉬, 엔진오일합쳐서 한 9만7천원 견적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고수님들 싸게 갈았나요? 카클리닉보다 사업소나 서비스센터가 싼지요?
그리고 가니쉬는 가니까 기분이 좋아 졌는데.. 범퍼부분도색(4만원정도 한답니다)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그냥 색칠해서 다니다가 다음에 긁힐때 한번에 할까여?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간곳이 여사장님이 운영한 곳으로 화곡1동에 있는 카클리닉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안심하고 차를 후진하는데 우측 후방 가니쉬와 범퍼(엉덩이부분)이 20센치정도 쫙하고 기스가 엄청나게 났네요..
기둥부분이 살짝 닿았네요.다행인게 가니쉬부분이라 동네 기아 Q 카클리닉에서 가니쉬를 갈았네요.일요일이라도 열더군요... 가니쉬는 공임포함5만원에 갈고요, 범퍼는 범퍼색 스프레이 사서 색칠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어요.. 간김에 누적거리 600KM정도 주행해서 그냥 순정품엔진오일도 갈아버렸지요.스프레이, 가니쉬, 엔진오일합쳐서 한 9만7천원 견적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고수님들 싸게 갈았나요? 카클리닉보다 사업소나 서비스센터가 싼지요?
그리고 가니쉬는 가니까 기분이 좋아 졌는데.. 범퍼부분도색(4만원정도 한답니다)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그냥 색칠해서 다니다가 다음에 긁힐때 한번에 할까여?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간곳이 여사장님이 운영한 곳으로 화곡1동에 있는 카클리닉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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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MandooWings
튼튼이 아빠
[경]꿈꾸는바람새
[강]로장_생크
우선 긴급으로 색칠만하시고 그냥 놔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그부분 언젠가는 또 스크래치가 날수도 있으니 웬만해선갈지 않는것이 그 돈으로 친구들이랑 쇠주 한잔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게 훨씬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19:33
2005.09.11.
2005.09.11.
크게 움푹패이거나 그런게 아니면 그냥 살짝 터치만 해주시고 타시는게 나을듯....언젠가 또 스크라치는 납니다....^^;;
제경우에 그렇다는거죠`~~~^^;;
제경우에 그렇다는거죠`~~~^^;;
23:30
2005.09.11.
2005.09.11.
^0^ 범퍼는 어차피 소모품이고 또 긁힐 우려가 있으므로 걍 다니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나 자신이 아무리 조심해도 무차별한 테러는 도저히 막을 길이 없답니다......특히 차에 익숙하지 않은 초기에 긁히는 사고가 많이 나지요......처음에는 길길이 뛰었지만 세월이 지나니....왠만한 테러에는.......익숙해 집니다.....범퍼 긁어 놓은 것은 예사요......10개월이 지나니문 확 열어 콩자국 내는 것 등등.......온 차가 자세히 보면 테러 투성이입니다......
08:43
2005.09.12.
2005.09.12.
신경 끈는게 젤이죠. 저도 차나온지 일주일만에 사이드 가니쉬부터 뒷범퍼 까지 1미터정도 기둥에 긁힌게
아니라 문질러 버렸습니다. 운전 미숙이라 차빼다가 기둥에 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빼달라고 했죠..
기 기분 이해합니다. 그떄는 정말로 속상했는데 이제는 상처 조금씩 생겨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요..
가니쉬 범퍼 그래 자체 철판만 안전하면 됐어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아니라 문질러 버렸습니다. 운전 미숙이라 차빼다가 기둥에 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빼달라고 했죠..
기 기분 이해합니다. 그떄는 정말로 속상했는데 이제는 상처 조금씩 생겨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요..
가니쉬 범퍼 그래 자체 철판만 안전하면 됐어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10:39
2005.09.12.
2005.09.12.
전 못참고 걍 덴트했습니당~^^;;; 말씀만 잘하시면 3~7만원 사이드라구요....
전 걍 5만원에 범퍼쪽 덴트 + 운전석 열쇄로 살짝 긁힌부분+ 새차하다 긁힌 보닛 이거까지..^^;;;
근대 토욜날 술먹던 친구넘이...자기 아는데가면..업자가로 부분당 2만원씩이믄 된다고하네요..ㅡㅜ
새차라 맘에 걸리신다면 덴트강추~
전 걍 5만원에 범퍼쪽 덴트 + 운전석 열쇄로 살짝 긁힌부분+ 새차하다 긁힌 보닛 이거까지..^^;;;
근대 토욜날 술먹던 친구넘이...자기 아는데가면..업자가로 부분당 2만원씩이믄 된다고하네요..ㅡㅜ
새차라 맘에 걸리신다면 덴트강추~
10:39
2005.09.12.
2005.09.12.
횐님들의 축적된 노하우가 담긴 말씀 감사합니다. 새차라 온통 신경이 거기에 가는 군요.
와이프는 돈먹는 티지라네요^^
다른 차가 내뒤를 살짝 대주기를 바랄뿐TT 총알이 없어 몇달은 그냔 기름이나 먹여 주면서 살렵니다.
6000원 주고 산 스프레이로 뿌리니 멀리서보면 잘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온통신경이 흑흑!!
와이프는 돈먹는 티지라네요^^
다른 차가 내뒤를 살짝 대주기를 바랄뿐TT 총알이 없어 몇달은 그냔 기름이나 먹여 주면서 살렵니다.
6000원 주고 산 스프레이로 뿌리니 멀리서보면 잘보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온통신경이 흑흑!!
11:12
2005.09.12.
2005.09.12.
12:59
2005.09.12.
2005.09.12.
12:37
2005.10.07.
200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