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고 2달 정도 째인가.. 앞 범퍼의 번호판 아래 들어간 부분에 조그마한 혹이 하나 생겼었어요 .. 그냥  어떤 운전자가 잘못하여 건드렸구나 싶었는데 몇일전에 차를 봤는데 비슷한 간겨을 두고 2곳이 더 생긴 거예요 .. 처은 생긴 곳은 더 많이 갈라지고 있었고요.. 그래서 기아 차 정비소 에 갔더니 앞범퍼 속에 나사가 잇는데 충격에 의해서 튀어 나왔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 저는 차를 한번도 부딪쳐 본적이 없다고 말했더니 본인이 모르는사이 남이 부딪치고 갔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그럼 앞 범퍼쪽에 조금이라도 부딪친 자국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
생각해 보니 차가 살짝이라도 부딪칠 장소는 저희 아파트...추차란이 너무 심해서 차를 밀고 당기고 하거든요 아마 그때 다른 차와 살짝 부딪친것 같은데 그렇게 살짝 부딪치는 정도로 나사가 튀어 나올정도면 앞범퍼를 얼마나 생가 없이 만들었는가에 대해 너무 화가 났어요 ... 더 기분 나쁜건 제 가 그렇게 생각 없이 나사를 그위치에 넣으면 어떻하냐고 하니까 ,, 그런 세세한것 까지는 차를 만들때 신경을 못쓰고 그럴 려면 범퍼를 쇠로 만들어야 한다나요 .. 나참 기가 막혀서 .. 어떻게라도 보상을 받고 싶은데 ..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과연 이게 우리 만의 과실로 생길수 있는 일인지 .. 기아에서도 어떠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앞으로 여러분에게도 닥칠 그런 일들을 보상 받을지 같이 한번 생각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 그리고 글을 읽어 보니 이러한 일로 카 센터에서 처음에 잘 모르고 범퍼 교환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 못받은 저 너무 억울해요 이제 겨우 6달 밖에 안탔는데 ...다들 주의 하세요 .. 살짝 부딪쳐도 튀어나오는 그런 약한차를 타고 다니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