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가서 손해배상 해달라고 했나요?

버그가드 말씀하시는듯..
그거 날아오는 돌맹이엔 소용 없습니다
날벌래들이 날아와서 자폭하는걸 좀 막아줄 뿐이죠..

그럴땐 죽어라 따라가서 덤프 잡아서 유리값 받아내는게 상책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그렇게 따라가서 유리값 달라고 하면 보통 순순히 변상해 주나요???
혹시 증거대라고 하면 뭐라 해야하나요?? ㅡ.ㅡ;

고속도로에서는 낙하물일경우 변상받을수 있습니다. 물론 가해차량을 잡아야 됩니다. 증거는 그 트럭에 실려있는 거시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트럭기사가 부인할경우 경찰에 신고하면 됩니다... 여기서 도로공사는 절대 배상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가해차량을 잡아야지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 작은 돌이 있었는데 앞차량이 그돌을 밟고 지나가면서 뒤로 튀어 뒷차량이 파손되었다면 그땐 방법이 없습니다. 가해차량이 아니라고 우기면 방법이 없죠. 그렇지만 트럭에서 떨어진 낙하물은 트럭에 많이 싫려 있기 때문에 보상이 가능합니다.

가해차량이 다음 휴계소에서 안 서면 계속 따라가야 겠네요...ㅡ.ㅡ;
나는 다음번 출구에서 나가야 하는데 트럭은 계속 하염없이 달리면...
그런 상황이 오면 참 난감하겠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