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쿨러 내정형 아닌가요.엔룸에 있는거 같은데?

터보차져 기능 됩니다. 80km이상 주행시 바로 시동을 끊는다거나 심한 언덕길 올라간 후 바로 시동 끈다면
차 고장날 수도 있습니다. 후열 해죠야 합니다.

후열 조금은 신경쓰셔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티지 되죠..^^:

차를 고속으로 주행한후에 차를 세워보면, 엔진이 힘들어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1~2분정도 지나면, 약간 안정적인 소리로 바뀝니다. 그때 끄시면 됩니다..

느낌상일지 모르겠는데요..고속주행후 바로 엔진을정지시키면 약간의 충격비슷한 것이 감지 되고요..1~2분정도 후열(공회전)시키고 정지시키면 그런 현상이 없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충격이 있다는 것이 안좋겠죠..

후열의 필요성에 대해 제가 아는 부분은 짧지만 이러합니다.
티지는 고속 주행/ 험로/ 오르막길 주행등 고출력을 요하는 경우 터보차져가 엄청난 RPM수(?)로 회전을 합니다.
즉 터보차져로 압축을 하는 거죠... ( 출력 향상, 매연감소...)
높은 회전수로 인해 고열이 발생하게 되고... 그 열은 엔진오일을 끌어올려 순환하는 운동을 통해 냉각합니다.
엔진오일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엔진이 움직여야 즉, 시동상태가 되어야 하겠죠?
때문에 후열은 터보차저를 엔진오일이 냉각하는 시간이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터보차저를 제대로 냉각 시켜주지 않는다면... 터보차져 회전부분이 고착됩니다.
고열에 의해 늘어 붙는거죠 ^^;;

단순히 해야한다, 하지말아야 한다라는 것 보다는
전문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원리를 어느정도 알면... 티지를 좀더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

오른쪽 바퀴... 보조석 앞쪽에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스포넷에서 본 정보)

후열 해주시면 좋구요...

전 아직 주차가 서툴러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앞으로 뒤로 그러다 보면 2분정도 됩니다...ㅋㅋ

그래서 아직은 후열에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