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씁니다.
GPS(현대 웰빙) -> PDA(POZ0850), Mappy3.10

네 전 usb타입 위성수신기를 놋북에 붙여 이지윙스로 씁니다.
위성수신기타입(전용, GPC 제조사별로)에 따라 자동수신이 조금씩 다른데 그건 이지윙스 홈피에 잘 나옵니다.

근데... 구닥다리 PDA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면 모를까... 새로 장만하시면서 일부러 저렇게 따로따로 구입하실 필요는 없겠죠? 요즘 깔끔하고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저야 S/W 하나만 사고 나머지는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모아 만드느라고 저렇게 했지만..

신선놀음님의 의견에 저두 동감합니다. 굳이 따로따로 구입하시려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따로 사시면 가격이 싼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GPS내장형의 PDA를 사용중이거든요.. 물론 PDA구입시 이미 내비용 프로그램 깔려 있는 상태였구요.. PDA라서 영화도 다운받아 영화도 봅니다..ㅎㅎ

노트북용 네비프로그램은 이지윙스정도 밖에 마땅한 것이 없습니다.
아이나비나 맵피 미오맵등 모두 pda용 이죠..
그리고 지피에스도 모든 것이 호환되는 것이 아니니 이지윙스에서 호환되는
지피에스 목록을 확인 하신 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두 현대 웰빙303 + 노트북 (이지윙스) 써봤는데 잘 되더군요...
주로 GPS로만 이용하고, 처음가는길 갈 때만 사용할 계획입니다. 매일 다니는 길에서는 GPS도 안 쓸 때가 많구요.

네비게이션 써보고 느낀점은 네비게이션에 너무 의존하면 안되겠더군요... 경로탐색도 미리미리 해놓는게 좋구요(경유지 설정기능 활용 필수... 집에서 테스트삼아 분당 중앙공원을 목적지로 검색했더니 길 건너편으로 안내해주더라는....). 아는 사람집에 찾아가는데 그 근처에 아파트 이름이 같은게 3군데가 있었는데, 출발하면서 차에서 경로탐색했더니 다른데를 찍었지 뭐에요... 다음에 근처에 다 가서 다시 찍었는데 또 틀린데... 결국 시간도 더걸리고 자동재탐색하더니 희안한 골목길 같은데로 안내해주더군요.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차라리, 처음 길 잘못 들어섰을때 지도책을 보고 생각하면서 갔으면 잘 찾아갔을텐데... 가라는대로만 가는게 익숙해지니, 생소한 길에 더 당황스러움...

또, 고속도로에서 네비게이션 쓰는건 전기낭비 같음... 미리 경로탐색해서 나가는 톨게이트만 알아놓구 나가서 네비게이션 켜는게 좋을듯... 노트북 네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