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후단의 배기센서에 온도변화가 평상시에는 128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게 정상인가 하는 질문 입니다.

제가 살펴본 정보에서는 도면 까지는 확인을 못했기에 평소의 배기가스가 후단 센서를 지나가는지(그렇다고 하면 평소에도 후단 온도센서의 온도도 실시간으로 반영되어야 함)

아니면 후단센서는 강제로 태울때만 활성화되어서 센싱을 하거나 배기가스 자체의 온도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건지(이 경우는 평소에는 온도변화가 없는게 맞는듯)

하는 부분 입니다.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했을때 배기가스가 전단도 지나고 후단도 지나가는게 맞지 않을까? 그렇다면 평소에도 전단의 온도가 변하듯이 후단도 변해야 하는게 아닐까? 변하지 않는다면 어디 문제있는게 아닐까? 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생겨서 질문을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기온 전단은 매니폴드에서 측정을 하니까,

터빈을 지나고 dpf도 지나고 흐르면서 후단 측정이 되니까 당연히 후단은 일정하겠죠.

2,000으로 공회전 10초로 온도가 오르나요..

온도 오르는 것 보려면 30분이상 운행해야할거예요..

근데 왜 온도를 보세요? 평소에 볼 필요없는데. 

엔진체크등에 불이 안들어왔었으면 그냥 그러려니 했을텐데

엔진 체크등에 불이 들어왔고 후단 센서 이상으로 인한 체크등인것도 확인이 됐다보니까 온도가 고정된 상태인게 신경쓰이더라고요.

전단은 온도변화가 실시간으로 일어나니까 후단도 실시간으로 변하는게 맞다면 1초를 밟아도 변화가 있는게 맞을테니 길게 밟아보진 않았습니다. 민폐이기도 하고 법적으로 공회전도 금지하고 있기도 하고요..

여튼 조만간 30분 이상 달리게 되면 그때 확인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작동이 되면 끝날때까지 운행을 좀 하시구요.

그 정도로만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내주행에서 128~160 사이 였으면 제가 10초 정도 공회전 시킨걸론 변화가 없었을 수도 있었겠단 생각도 드네요.

내일 고속도로 잠깐 탈일이 있는데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집량은 거의 변화가 없긴 한데 순간적으로 10몇 20몇 찍었다가 금새 5.5로 돌아오고요. 그게 600도를 찍고 재생이 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포집량 센서가 이상한건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재생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겠고 왜 1400여키로 달릴동안 재생 수치도 안변하는지도 모르겠고요(제가 아부지께 받은 직후 제가 달린 거리랑 거의 비슷합니다. 그 이전엔 운행은 거의 없었고 정기검사도 통과 됐으니 dpf문제는 없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저에게 넘겨주시기전 만약 센터 점검을 하셨다면 그때 센터에서 강제로 돌렸을 수도 있긴 할거 같네요.)

여튼 dpf 사망 가능성도 있다는 말씀이신거군요.

요걸 더 타고싶긴 한데 추가로 50~200을 써야하는가는 심히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