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라는게 원래 앞뒤로 조금씩 충격을 받는건데
구조적 문제 아닙니까? 이런경우...
나사의 위치는 그곳에 설계한거 자체가
그렇게 설계가 되었으면 범퍼설계시 그 부분만이라도 좀 다른 재질로 강하게 만들던지..
무엇이건 소비자 잘못이라고 하니....쩝 그슥하네요

저는 어쨌든 교체를 받았기때문에 그냥왔지만 지금도 불안해서 주차시에는 벽면을 바라보고 주차시킵니다.
계속 이렇게 보호해야 할 정도로 나약한 티지인지...

저도 혹이 생겨서 갔더니 그안에 나사가 있는 위치라 충경이 있어서 튀어 나왔다는거예요 .. 그래서 본인 과실이라고 못 바꿔 준다는거예요 .. 나참 기가 막혀서 .. 만들때 나사를 그위치에 넣었으면 후에 어떻게 될것인지는 생각하고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제 그렇게 이야기 했더니 ..그럼 범퍼를 쇠로 만들어야 한다나요 .... 정말 억울해요 ..어떻하죠 ..저도 다시 가서 갈아 달라고 항의 해야 하나요 아님.. 소비자 고발 센터에 이야기 해야 하나요 .. 이건 본인 과실 보다는 아무 생각 없이 그위치에 나사를 넣은 기아 차동차의 과실인가요 .. 어제 갔다 왔는데 오늘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