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스포티지는 오프로드를 위한 차가아니기에 꼭 4륜이 필요한것은 아니지만.....아무래도 안정성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4륜을 타고있습니다만 처음 선택시에는 고민을 많이 했었죠....하지만 지금 4륜을 선택한것을 잘했다 생각합니다..비올때나 눈올때 특히 그런생각이 들곤합니다.....

평소에는 큰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빙판길 에서 일단 효과를 느끼구요
타이어가 진흙탕에 빠졌을때 빠져나오기 쉽습니다.
또한 비포장에서 좀더 유리.. (다만 심한 비포장에서는 울 티지 4륜으로는 무립니다.)

2WD와 4WD운행시...
평소 느낄수있는 구간은여...
IC같은곳 빠져나올때나 코너링이 심한구간에서..
뒷쪽이 떨림없이 샥!~ 돌아나옵니다...
굿이죠...

눈 쌓인 언덕길을 힘 하나 안 들이고 올라가는 사륜을 보고, 티지 사륜으로 선택했습니다. ㅎㅎ

비포장 언덕길 갈일이 종종있어서...^^

저도 두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안정성이고, 다른 하나는 로망입니다요.. ^^;

악천우와 험로에도 가야할 곳이고 가야할 시간이라면 운행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선택했습니다.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상시 안정적인 주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는 있다고 봅니다...

코너링 안정성
빗길 또는 눈길에 유리
글구... 드스크박스님 말씀 처럼 상시 4륜이라는 점!!!

그리고 직업상.....^^;

눈올때 고가도로에서 2바퀴 돌고 난후에... 다음번에는 4륜으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울 티지는 모노코크바디로 기존 프레임바디차량보다 오프로드 기능은 떨어지나 승차감 및 연비를 높이기 위하여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우리나라도 도로사정이 좋은곳이라 요즘에는 비포장은 보기 드물며 거의 포장도로 이기땜에 ^^ 바위를 탄다거나 산을타는 일은 울 티지를 혹사시키는 거라고 사료됩니다 <-리플을 첨쓰다보니까 제 주관으로 작성해서 지송합니다
현우아빠님이 굿이 오프로드를 안하신다면 2륜으로도 울 티지의 매력에 빠지실껍니다^^ 근대 2륜오너 입니다만 진창에 빠졌을때 허우적될때 2% 부족한것 빼고는 울 티지 잘만들어진 차라고 생각됩니다.

첫째로 안전성이지요. 비 오는 날이나 눈 쌓인 길을 서슴없이 달리고 있는 차를 보신 분들은 매료되지요.
둘째로 취미(여가활동)나 취향에 맞쳐 구입하고요. 저 같은 경우는 자갈밭이나 진흙탕길을 다닐 경우가 종종 있어
고생하지 않으려 구입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