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하면 내차 똥차 될까 걱정이고...어디에 기인하는지는 모르겠네요.정답 아시는 분???

헉.. 산타페 차량설명서에는 1000km에 엔진오일을 갈아주라고 나와있던디..
기아차라서 그런 이야기가 읎나... 지금 함 보니까 왜 갈라고는 이야기가 안나와있네요..
자세히 안봐서 그런가..

매뉴얼 5-10페이지 정기점검표에 나옵니다. 통상조건에서 일일 점검하고 최초 1천km에 교환, 이후 매 1만km 또는 12개월마다 교환이구여 5-13페이지 가혹조건에서는 매 5천km 또는 6개월마다 교환하라구 나와있습니다.

메뉴얼을 다시봐야겠습니다. ^^;

헉~ 페이지까지...^^
암만 보자보자해도 생각 같이 안되더군요...
몇페이지 보다 보면 다 아는 내용같고...나중에 이런 질문 나오면 그런게 있었구나 싶구..^^

음... 메뉴얼이 바뀌었나 보네요... 제거는 1000 에서 갈라는 말 없거든요...
예전에 엔진오일교환주기에 관해 여러 견해들을 읽어 봤는데, 전에는 새차마모성분때문에 1000 에서 갈아야 하는게 정설이다가, 무슨시민단체인가 정밀실사한 결과 굳이 갈필요 없다는 의견이 제시된후 ... 차량제조사에서도 의무사항항목에서 뺴버리는 어정쩡한 상황인거 같더군요... 새차가 마모성분이 나오긴 하지만 어차피 필터에서 다 걸려주기때문에 그냥 5000에서 갈면 된다는 책도 있구요...
제생각에는 굳이 1000에서 갈면 차에는 나쁠게 없겠지만, 안갈아도 차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는 의견입니다.
차를 애지중지하시면 가시고, 그냥 차를 평범하게 아끼는 정도라면 안갈아도 되지 않나요....^^
그리고 반드시 1000 아니라 1500 이나 2000에 갈아도 상관없습니다.

제차의 취급설명서를 보니, 2005년 출간판이군요. 지난 6월 13일에 신차 출고 했구요. 지금 보고 있는 취급설명서 5-10 페이지에는 최초 1000킬로 교환이야기가 없습니다. 흥미로운건, 8년전에 아반떼를 사서 탔었는데, 아반떼 취급 설명서에도 1000킬로 교환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천킬로 교환 이야기는 흔히 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전 당연히 취급 설명서에 따라 5천에 교환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략 3년정도는 무조건 5천마다 오일교환했습니다. 합성유가 아니고, 일반 광유(순정품)였습니다. 차가 잘걸려서 그런가 엔진상태는 8년간, 그리고, 제손을 떠날때까지 너무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