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올리고 주행하면 삐삐 하고 경고음이 들리던데요.
저도 주행중 삐삐 하는 소리가 들려 뭔소린가 한참 해매다가 사이드가 덜 풀린걸 알았습니다.
한 10 미터 주행했는데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사이드 올리고 가면 경고음이 울리는데요
그정도는 겐찬습니다...........

크게 상관을듯 합니다..
단지 브레이크 라이닝이 많이 달았겠네요

스포티지는 아니었지만,
2km쯤 사이드올리고 운전한 적 있습니다...
어쩐지 차가 잘 안나가더라구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그정도로는 끄덕도 안합니다....

사이드 채워진 상태로 달렸다고 본넷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주행후에는 본넷이 뜨뜻한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10 M 정도 그대로 달리신것은 아무런 지장도 주지 않습니다.

찝찝해 하시지 마세요
그 정도로는 망가질 차는 아닙니다. 그 정도의 주행은 보넷열에는 무관하구요 다만 뒷라이닝이 조금 과열되었겠네요 풀고 그냥 가셔도 무방합니다. 문제가 될만한 상황이라면 꽉채운 상태에서 모르고 주행을 정상속도(약 5-60키로) 정도로 5-10분을 주행했따면 아마 라이닝에 문제가 생기는걸 걱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에 뉴스에 보니간 SM5가 새벽에 뒤바퀴에 불이 나면서 서있다가 운전자까지 불타 죽은 일이 있엇습니다,.
오래전(?)일인데 하여튼 뒷바퀴에 불이 날 정도로 사이드 채워놓고 달리면서도 모를정도면 정말 한심한 운전자 같아요,,
참고로 그 운전자 음주운전햇다나요,,,저도 초보때 300미터 정도 사이드 채워놓고 달린적이 있엇어요,,브레이크등이 켜져 있는데,,그러고 보면 저도 한심한 운전자,,,&^^